무심코 남긴 댓글 하나가 낳은 결과.jpg

호호이2019.06.09 19:08
저희 아버지도 암으로 투병중이십니다 내일 간병가서 사랑한다고 말해야겠네요 아무한테도 말 못하고 혼자 앓고있었는데 너무 힘이 드네요
바로가기
40
1
앗녕2019.06.09 18:31
얼릉 지금보내세요 다들
바로가기
4
0
덕기2019.06.09 19:57
저희 어머니께선 작년8월에 4기 진단받고 올해 4월에 돌아가셨지요...누구보다 가장힘든시기일텐데 힘내시고 꼭아버님께서 힘든싸움에서 이겨내시길 ...응원할게요
바로가기
4
0

어쩌다마주친그X끼시바새X19.06.09 18:22
ㅜㅠ
댓글달기
0
0
이사님19.06.09 18:25
나도 많이 해야것다..
댓글달기
0
0
맥크리19.06.09 18:28
나비효과
댓글달기
0
0
앗녕19.06.09 18:31
얼릉 지금보내세요 다들
댓글달기
4
0
조로19.06.09 18:37
엄마 사랑해 ㅠㅠ
댓글달기
0
0
방뇨19.06.09 18:44
ㅠㅠㅜㅠ
댓글달기
0
0
잉잉잉잉잉19.06.09 18:55
lavender34 저 닉넴 어디서 봤다 했더니 트위치에서 100만원씩 후원하고 다녔던 사람 닉넴이네?
댓글달기
0
0
호호이19.06.09 19:08
저희 아버지도 암으로 투병중이십니다 내일 간병가서 사랑한다고 말해야겠네요 아무한테도 말 못하고 혼자 앓고있었는데 너무 힘이 드네요
댓글달기
40
1
쌩쌩복숭아19.06.09 19:44
아이고ㅜㅜ빠른쾌유빌어여!!!암이겨내시고곧건강찾으실거예요!!!쓰니님도힘내세여!!
댓글달기
1
0
덕기19.06.09 19:57
저희 어머니께선 작년8월에 4기 진단받고 올해 4월에 돌아가셨지요...누구보다 가장힘든시기일텐데 힘내시고 꼭아버님께서 힘든싸움에서 이겨내시길 ...응원할게요
댓글달기
4
0
라일락꽃향기맡으며19.06.09 20:38
힘내세요..!
댓글달기
0
0
네정이19.06.09 21:54
아버님께서 암을 이겨 내시고 얼른 쾌차하시길 기도하겠습니다 .
댓글달기
0
0
뭐라고?19.06.10 06:03
저희어머니는 4년전에 수술하시고 수술이 잘되서 지금 거의 완쾌 판정 받으심. 아픈사람이라고 볼 수 없을 정도로 활발하고 잘 돌아다니시는거 보면 뿌듯. 이 운 나눔할테니 가져가세여
댓글달기
2
0
이산포붕어다내꺼19.06.10 10:00
힘내세요~~
댓글달기
0
0
퐝문질환19.06.09 20:09
신챔프 유미ㅋㅋㅋ
댓글달기
0
0
연지곤지아빠19.06.10 00:10
어머니가 글을 모르시면..
읽으시지도 답장도 받을수없자나요.
댓글달기
0
0
먼지뀨뀨19.06.10 00:49
저도 저번달에 할머니 돌아가셨어요.
5월 8일날 어버이날이라 전화드릴까 생각하다 놓쳤는데 바로 하루 이틀 뒤에 쓰러지셨다 하더라구요. 그 뒤로 깨어계신 모습 못보고 온친척들 다모여 5월 17일 임종 지켜봐드리고 장례 치뤘습니다. 마지막으로 뵌게 그 한달 전인 4월 13일 사촌누나 결혼식때였습니다. 그래도 손주 하나 결혼식이라도 보고가서 다행이라고 친척들은 그러시더라고요. 전 아직 할머니랑 나누지 못한 말도 많고 성공한 모습 보여드리지 못한것도 너무 아쉽습니다. 전 나중에 사업가로 꼭 성공할겁니다.
그리고 나중에 성공한 모습으로 할머니 계신 곳에 다시 찾아가겠습니다.
댓글달기
1
0
이런들어떠하리저런19.06.10 02:51
평소에 잘해야 합니다. 미루지 말고
댓글달기
0
0
그늘진클래식19.06.10 07:35
슬픈거보다 무섭다...
댓글달기
0
0

작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