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압] 죽어도 폴라티 못입는 사람들...jpg

스무디아2019.06.09 18:15
어라 내가 목에 뭐 닿는거 진짜 싫어하는대.
나만 그런게 아니었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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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신차려이각박한세상에2019.06.09 19:39
저도 다들 목졸리는데 추워서 참으며 입나 했었는데 걍 목졸리는 느낌이 안드는거였다니 충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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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ljudnir2019.06.09 18:26
안그러는사람이 있나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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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림드립19.06.09 18:12
ㅋㅋㅋㅋㅋ전생ㅋㅋㅋㅋ엌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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웨스트민스터빨간배꼽19.06.09 18:12
여보~~ 당신얘기가 여기에 나오고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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롱베르크19.06.09 18:14
그냥 서로 다 잘 이해하면 되는거아닌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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십분만더자자 19.06.09 18:14
그
폴라티 꼭입어야하는 날도 있는데
아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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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무디아19.06.09 18:15
어라 내가 목에 뭐 닿는거 진짜 싫어하는대.
나만 그런게 아니었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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웨스트민스터빨간배꼽19.06.09 18:21
우리집 댕댕이도 그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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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BD19.06.09 1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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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여라 눈코입19.06.09 20:23
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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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산포붕어다내꺼19.06.10 09:54
폴라티.못입는 1인.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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꾸르륵19.06.10 10:30
전 까끌거려서 싫던데 ㅠ 목졸리는 느낌보다 까슬까슬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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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태식19.06.10 10:46
저도 목부분에 땀차거나하면 그 까끌거리는게 너무싫음 카라티는 다잠그면 뭔가 조이는 느낌이고 암튼 나만그런게 아니었군 신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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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신을보면우는소19.06.10 11:38
중학교 동복 교복이 폴라티였음

나도 목에 감기는 느낌나서 싫어했는데

3년 입으니 괜찮아짐

근데 목도리는 아직도 못 하겠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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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과함께19.06.17 07:01
입술이라는 촉촉한 부위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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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설의곰19.06.09 18:21
저런분들도 군대가면 목토시를 안 할 수 없을겁니다
제가 그랬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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흿흿19.06.09 18:25
저 꽃.. 별로 기분좋은 느낌이 아닐것같은뎈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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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ljudnir19.06.09 18:26
안그러는사람이 있나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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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신차려이각박한세상에19.06.09 19:39
저도 다들 목졸리는데 추워서 참으며 입나 했었는데 걍 목졸리는 느낌이 안드는거였다니 충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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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이박19.06.10 01:16
즐겨입어요. 이너로 되게 이쁘고 따뜻해서 실용적이고.. 전 반대로 이런 경우를 첨 봐서 신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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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퍼시퍼19.06.10 01:38
폴라입으면 목 보호받는느낌이라 더 좋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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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구릴19.06.09 18:30
취직을해야 넥타이를 메지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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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구릴19.06.09 18:30
작성자에 의해 삭제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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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파파리19.06.09 18:30
나도 목폴라티 아주느슨하게나온거아니라면 닿는것조차 못입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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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크닉19.06.09 18:32
야나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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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생의비둘기19.06.09 18:54
어릴때 8살이하 목에 넥타이같은거매거나 폴라티 입으면 목졸리는 느낌들어서 헛구역질막 나오고 엄청힘들었는데 시간이 지나니까 괜찮아졌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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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백원19.06.09 18:55
추워 죽을거같으면 어쩔수 없이 하긴 하는데
따뜻해지면 바로 접어서 늘려서 목에 안닿게 만듦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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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구나19.06.09 19:03
어우 딱 난데.. 목티 절대 못입고 물컹한거 못먹는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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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들기 귀차나19.06.09 22:32
물컹한걸 못 먹은다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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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똥을싸라그러면유명해질것이다19.06.09 19:11
음, 그러니까 저런 사람이 소드마스터가 되기 쉽다는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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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엔날래뛰어오라우19.06.09 19:13
아 그래서 내가 목키스자국을 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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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소원은세계평화19.06.09 19:34
저도 목티같은거 못 입어요. 얼굴 커보여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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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방배동살코기19.06.09 19:35
중학교때 목폴라가 동복이었는데 목졸리는 느낌에 숨쉬기 힘들어서 일반 와이셔츠 입고 등교함. 맨날 주번한테 잡혀서 기합받고 교무실에 불려가서 쳐맞고.. 그래도 목폴라 안입음 ㅋㅋ 다음 해에 와이셔츠 교복 추가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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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신차려이각박한세상에19.06.09 19:40
회나 젤리같은 물컹거리는거 싫어하는데 이것도 이유가 있었다니 신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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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잼이올시다19.06.09 19:54
목 졸리는거 좋아하면 M이지 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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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후헤헤호호19.06.09 19:55
난 살쪄서 그런줄알았는데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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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르마19.06.09 20:12
촉각방어?? 좀있으면 방구냄새가 싫어서 방구도 끼기 싫다고 할 과학적 증상이랍시고 나오겠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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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티붕로져스19.06.17 14:25
자기일 아니라고 함부로 말하지 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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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ujis19.06.09 20:41
와~ 내가 이상한게 아니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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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들어주기충[수정] 06-09 20:57 19.06.09 20:57
나도 목걸이 목티 핵싫어했는데 군대가니까 다 나음
군번줄 안하고다닐수는 없으니까..
겨울에 전투복 목부분 안조이면 감기걸리니까..

감각방어라는 몸이 느끼는 생존의 위협에 대한 방어시스템보다 선임들 갈굼(군번줄 안하냐? 너는왜 감기걸려서 작업빼고 ㅈㄹ이냐)이라는 더한 생존의 위협이 있으니 치유가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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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카19.06.09 21:02
난 입고싶어도 목이없어서 못입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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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곤이 쩐다19.06.09 21:59
목걸이 하고 절대 누워 못있어요... 진짜 가는 목걸이라도 목 조이는것 같고... 가끔은 암것도 읍어도 목 조이는 느낌들어 손을 목에 대고 있을때가 많은데... 저만 그런거 아니였구나.. 다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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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뀨뀨쀼뀨뀨s19.06.09 23:15
나도 폴라 못입음 숨이 막힐 것 같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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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토리마을의남자19.06.09 23:58
나도 목폴라 엄청 답답하고 싫어하는데 군대가서 한겨울에 너무 추워서 무조건 목토시하고 아침점호때 윗통벗고 달리기시키는데 제발 목토시만은 끼게 해달라고 기도했었는데 나만 그런건가 뀨>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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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귀19.06.10 00:06
미용실 가운 하면 진짜 죽을 것 같아요.
근질근질하고 온 몸 긴장하고 손으로 목을 감싸주어야할 정도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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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고라니자19.06.10 00:33
먹 뒷부분에 한해서 싫어요.
폴라티나 뒷부분 깃이 길어서 닿으면 목이 그냥 뻐근함.
안닿으면 괜찮은데
근데 또 목이 길어서 입으면 이뻐서 와이프가 입히고 싶지만, 내가 못입어서 난 폴라티가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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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항상커요19.06.10 00:50
마지막 글을 읽면서

개나 사람이나 같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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핀아19.06.10 00:54
그것도그렇고~아오.난목이 굵어서 진짜 낑겨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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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이박19.06.10 01:17
저는 손목 경동맥에 뭐 닿는게 되게 불쾌하게 느껴지던데

악수하면서 닿으면 막 엄청 불안한 느낌도 들고 그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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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나가던 개드리퍼19.06.10 07:00
저는 누가 명치 찌를거같아서 똑바로 못누워요.... 이거되게불편함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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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초코19.06.10 10:34
머리 쓰다듬는거 싫어하는 것은 추남 방어 아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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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오아이디뭐라고만들지19.06.10 12:19
으 목폴라 너무 싫어요
목에 잘 닿지 않는거라도
그냥 내가 그걸 입었다는걸 인지하게되면
답답하고 숨 막히고 그렇더라구요
닿으면 더 심해지고 집중도 안되고ㅜ
그래서 겨울에 얼어죽어도 목도리 폴라티 같은거
절대 안입고 패딩도 가슴까지만 올리거나
그냥 풀고 다녀요 ㅜ
사람들은 왜 풀고 다니냐 안춥냐 하는데
추운거보다 숨 막히는게 더 싫어요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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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너그램19.06.10 18:01
나두나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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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나난19.06.10 12:26
목에 딱히 거부감 안느낌.
셔츠도 넥타이도 목티도 불편함없는데 유독 풀라티는 불편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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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ris19.06.10 19:14
전 목을 둘둘 감싸면 뭔가 포근한 느낌이 들어서 여름에도 스카프해요. 근데 제가 특이한듯.. 주위에도 보면 목있는 옷 못입는 분들 많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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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튼존19.06.11 14:10
저는 누가 코 만지면 진짜 미치고 팔짝 뛰어요
코막히고 막 그런게 너무너무 싫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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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녀꼬신스님19.06.11 22:55
긴팔입으면 버릇처럼올리는1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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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펀치121.07.09 15:49
지석연소장님. 대학다닐때 교수님이셨는데,
점점 크게 성공하시는 것 같아서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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