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니까 정신병이 있어서 범죄를 저지른건 알겠는데
왜 치료는 안시키는거야..

어디서 보기론 조현병 치료약이 잠이 엄청나게 온다더라구요. 그 약을 먹으면서 경제활동을 못하니
어쩔수없이 안먹게되고 그러다 병이 도지면 뉴스에서 보던 사건이 일어나는거죠
안타까워요 현실이

그리고 성욕도 감퇴되고 발기가 잘 안되기도 한대요.
그런 이유로 약을 먹지 않는 남성 환자도 많다고 들었어요.

그래서 게임을 질병으로 만들어서 빌어먹을 놈들

이나라는 정신병환자들한테 약먹으라고 강요만하고 대책은 안세움 약자체가 하루종일 재우는건데 이렇게되면 돈 하나도못범 혼자사는 조현병환자들은 약먹는거 자체가 어불성설임 그렇다고 국가에서 생활비를 주는것도아니고 아가리 터는사람은 많고 대책세우는 사람은 1도없음

조현병은 당사자와 가족들의 병에 대한 인식이 크게 작용하는 것 같더라고요. 약물치료와 재활치료를 병행하면 일상생활이나 사회적기능을 충분히 수행할 수 있는데도 약 먹으면 노곤하다며 불편한 부분 때문에 약을 임의로 복용하지 않으면 증상이 나타나고 더욱 심해지곤 하는데 말이죠.... 불편한 부분 있다며 약뮬치료를 놓으면 병을 더 키우는 꼴이되네요... 실제로도 이런분이 많고요...정신질환은 조기치료와 꾸준한 치료가 제일 중요해요 ㅠㅠ

예전에 강제로 잡아서 시설에 넣었던 시절이 있는데. 개인인권에도 이의제기도 되고 잘못된 신고의 악용되는 사례도 있고 그래서 사라졌다고 하네요... ㅠㅠ

(대충 조현병 관련 댓글)

강제입원이나 감금이 답인가..

조현병환자들의 범죄율이 일반인들에 비해 현저히 낮다는건 잘 알지만 그렇다고 그냥 그대로 방치하는 것은 문제가 있다고 봅니다. 분명 위험군의 환자들이 있거든요. 위험군을 인식하면서 소수라는 이유로 적극적인 관리, 치료를 하지 않으면 피해자들은 계속 생길겁니다.

건강검진에 정신건강검진을 넣어 형식적인 거 말고 분별력있는 성의 있는 걸로 돈도 마니 안들겠고만

그래 그건 알겠고, 처벌은 제대로 받자.

맞아요. 이 병으로 핑계되면 오히려 더 심하게 때려야함

결론은 조현병이 치료가 어려운 병이라는거죠. 물론 약물로 조절은 가능하지만, 증상이 심한 환자일수록 약물이 강해지니 일상생활이 어렵기는 마찬가지고, 시간이 지날수록 악화되는 경향도 있습니다.
결국 심한증상의 환자는 입원치료로 갈 수밖에 없는데, 사실 입원중에는 약을 잘 먹고, 주위자극도 적으니 호전이 되었다가 퇴원하고 악화되는 악순환이 됩니다. 그 와중에 정신질환자의 인권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입원자체를 어렵게 법이 바뀌어 버려서... 환자들이 충분한 치료를 받기 어려워진 문제도 있죠... 법 바꿀때 정신과 의사들이 반대 했었지요...

문제는 정신병환자와 정상인의 구분이 모호하다는거죠 정상인데 가족간 혹은 기타특정집단 금품사주등으로 정상인을 매수한의사끼고 정신병자만들어 강제입원시켜 진짜 정신병환자 만들던 과거 범죄때문에 법개정이 이뤄진거죠

ㅇㅇㅇ 세 명이면 멀쩡한 사람 정신병자 만들어 병원에 넣을 수 있다는 우스갯소리도 있었죠..

조현병이 정신분열증이에요 그냥 정신병의 끝판왕.

심하면 인권이고 나발이고 전문의가 절대 퇴원 안된다고 말해줍니다.

하지만 가족친지가 억지로 퇴원 시키려면 퇴원 시킬 수 있어요.

문제는 환자들보다 사회적 시선이 더 문제에요.

어떻게든 인간 만들어서 사회생활 시켜보려고 여기저기 돌아다니고 증상만 더 않좋아지고 의사말은 듣지도 않고 그저 안쓰러우니 좋은말, 좋은 바깥구경 시켜주다 받아들여 지지도 않는 사람 데리고 억지로 사회의 무리속으로 집어 넣으려는 행동.

거기에 더불어 정신병 환자라고 하면 일단 미친놈 취급하고 더 이상 상대도 안할려고 하는 사회 분위기 때문에 초기증상에 병원도 잘 안가거나 안보낼려고 하죠.

주변 사람이 교통사고가 나면 입원안시킬 겁니까? 사람은 아프면 병원을 가야하는 겁니다.
그리고 병원 가서 치료 받으면 그냥 환자인거에요. 괜히 더 미친놈 취급만 하지 마세요.


조현병 환자들보다 더 미친놈들이 성격 파탄난 이기주의자들이에요. 사회생활하면서 남들 피해주고 자기생각밖에 안하는 것들. 자기 기준에 조금이라도 다르면 무조건 욕하고 배척하는 것 들. 요즘 엄청 늘었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