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압] 태어나서 채식만한 아이.jpg

주디주디2019.04.23 17:53
종교는 남자 성기와 같다.
그냥 갖고 있으면 된다.
자랑스러워 해도 좋다.
하지만 공공장소에서 불쑥 꺼내고 흔들어 대지 마라.
그리고 제.발. 아이들 입속에 억지로 쑤셔 넣으려 하지 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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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가깎아준사과에서멘솔맛이나2019.04.23 17:53
식물입장에서는 나물무침 개아플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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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지는두칸뿐2019.04.23 17:53
저 아이는 스스로 채식주의자가 된걸까요. 아니면 그저 선택지가 없었던 것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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앗흫19.04.23 17:52
분명 영양에 불균형옵니다.
정신병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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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딱히칠드립이없다19.04.24 12:20
좋아요 대비 싫어요가 많아 일시적으로 블라인드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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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본보기수십년간 채식을 했지만, 영양 불균형 오지 않았습니다. 한국에서만, 이런식이네요, 채식에 대해 아시고 말씀하시길 부탁드립니다. 나와 다르니 깐다는.... 좀 아닌듯 합니다. 생각보다 선진국일 수록 채식하는 사람들 비율이 높습니다. 그 사람들이 멍청해서 일까요? 채식하면서, 육식하는 사람들에게 뭐라하는거나, 육식하면서 채식하는 사람들에게 뭐라하는거, 둘다 정신병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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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krk23319.04.24 13:52
?? 자라나는 아이에게 채소만 주는게 영향 불균형이 안온다니요;; 단백질 하고 지방도 꼭 필요한건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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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딱히칠드립이없다19.04.24 14:30
아이고, 뭘 아시나요?
채식이 채소만 먹는게 아니라, 두부도 먹고,(단백질) 과일도 먹고,
무슨 채식하면 채소만 먹는다 생각하시는듯...
여튼 채식한다하면 100명중 98명은 샐러드만 먹는줄 아시더이다...
밥도먹고, 찌개 국 다먹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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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상인[수정] 04-24 15:10 19.04.24 15:09
물론 단백질을 섭취할 수는 있다만 콩이나 두부등 식물성단백질은 불완전단백질에 다른 육류나 달걀등 동물성단백질에 비해 단백가가 현저히 떨어집니다. 하루평균 인간은 몸무게 1kg당 1g의 단백질을 섭취해야 하는데 이는 육류를 함께해도 힘든 양입니다. 성장기의 아이는 근골격의 성장에 단백질이 필수인데, 저렇게 극단적인 채식은 아이에게 영양불균형이 성인보다 더 치명적이게 다가올까 염려됩니다..ㅊ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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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딱히칠드립이없다19.04.24 16:40
채식을 한다는게, 생식을 하는걸 의미하지 않습니다.
튀김 떡볶이 만두 찌개 같이 일반적으로 다들 드시는거에서 생선 육류가 빠진겁니다.

콩에는 필수아미노산이 충분치 않지만,
필수아미노산은 두부나 두유에도 충분하게 많이 있습니다.

근데 두부를 생거로 먹지는 않구요, 두부조림이나 찜 부침 이렇게 먹습니다.

다시 강조하지만, 골고루 잘 챙겨먹는다는 가정하에, 채식이 영양가도 없는 문제있는 식단은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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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닉네임은알아서뭐하게19.04.24 20:39
그래서 저 가정 식단은 어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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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krk23319.04.25 12:31
네 꼭 자식도 생선 육류 꼭 못먹게 하세요~
모든 영양소를 완벽하게 얻을 수 있다니까 좋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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획기적인닉네임19.04.25 17:35
채식을 하게 되면 부분적 완전 단백질과 불완전단백질 밖에 섭취하지 못해요. 그러면 생명유지나 어린이들이 성장하기에 충분한 양의 필수 아미노산을 제공하지 못합니다. 그리고 대두단백에 필요 단백질을 의존한 사람의 경우 치매발병확률이 그렇지 않은 사람에비해 굉장히 높다고 합니다. 아미노산도 아미노산이지만 사실 문제가 크게 되는 부분이 비타민b12(코발라민)입니다. 피 생성에 반드시 필요한 인자고 DNA와 RNA 합성과 아미노산 대사 세포 분열과 성장 신경기능유지 성장촉진 등에 관여하는데, 이 영양소는 식물성식품엔 거의 없기때문에 채식주의자로 하여금 심각한 결핍을 초래하게 됩니다. 결핍시 악성빈혈과 성장지연이 초래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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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krk23319.04.25 12:21
작성자에 의해 삭제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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곤약19.04.30 02:51
동물성 단백질은 모르시나여 ㅋㅋ 한길만 알고 열길은 모르면 이렇게 되지요. 당신은 아동학대범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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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운짜장[수정] 04-24 17:43 19.04.24 17:41
그렇죠. 단지 생체적 구성비율과 후천적 형질이 욱식을 하는 사람과 차이가 있게 될 뿐 불균형이라고 말 할 문제는 안생깁니다. 어떤면에서는 이점이 있기도 하고요. 예전에 이상구 박사의 말이 생각나네요. 이 한마디가 인상적이였습니다. 풀만먹는 토끼도 몸에 지방이 다 있고 잘 뛰어다닌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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획기적인닉네임19.04.25 17:28
절대 채식으로 필요한 모든 영양분을 공급받을 수 없습니다. 필수 섭취 지질중 동물성 식품에만 있는 종류만 세가지가 돼요. 머리카락 피부 손발톱 등등에 문제가 생겨요. 수십년간 채식하시고도 괜찮으시다면 분명 모르는 새 동물성 식품을 접하신거에요. 아주 극소량만 있어도 해소가 되는 증상들이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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곤약19.04.30 02:50
예.. 멍청해서에요.. 채식은 우리 몸에 불균형을 가져오고 수 많은 병을 가져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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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후헤헤호호19.04.23 17:52
본인 선택이면 모르겠는데..
나중에 또 선택할 수 있음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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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ceronin19.04.23 17:53
그런갑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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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지는두칸뿐19.04.23 17:53
저 아이는 스스로 채식주의자가 된걸까요. 아니면 그저 선택지가 없었던 것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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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직사관[수정] 04-23 19:11 19.04.23 18:01
다른 방송에서 저 부부가 나온적이 있는데
건강검진을 해보니
남편은 혈중비타민D 불충분
비타민 b12 부족
호모시스테인 농도 높음
체지방률 높음
경도비만

아내는 혈중비타민D 부족
비타민 B12 불충분
골밀도 낮음
체지방률 높음
저 근육량 이였음

둘다 건강을 위해 채식을 하지만
검사결과 둘다 건강하지 못함
저 아이는 얼마나 심할지 감도 안오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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뻐꾸기등쳐먹고날아간새[수정] 04-23 19:19 19.04.23 19:19
심지어 동자승조차도 고기는 먹인다고 함
영양부족으로 인한 성장에 영향 갈까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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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뭘어쨌다고19.04.23 20:43
이게 팩트지 아동학대임 저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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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애의발굴19.04.23 21:14
영양사들 뒷목잡는 소리가 여기까지 들리네...
심지어 성장기 어린이를 아휴... 단순히 성장 뿐만아니라 영양불균형으로 여러 문제가 생길수 있는데... 머가리가 텅텅이면 지자식까지 고생시켜ㅜ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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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밥입니다만19.04.23 23:49
또래 아이들보다 성장하는게 더디다고

본거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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획기적인닉네임19.04.25 17:36
성장기에 채식은 필수 아미노산을 두루 섭취 할 수 없고 비타민b12의 결핍을 야기하여 성장지연의 원인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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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후훗[수정] 04-23 18:11 19.04.23 18:11
다른 동물을 위하면서 정작 진짜 사랑해 줘야할 동물인 자기 자식은 비참하게 살게 함. 바보중의 상바보들. 한심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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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즈아잉19.04.23 18:54
엄마가 시키니까 하는거죠 아이가 어떻개 알고 시작하것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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옹교19.04.24 03:35
세뇌된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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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야바19.04.23 17:53
너만하면되지 애들한테 왜 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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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가깎아준사과에서멘솔맛이나19.04.23 17:53
식물입장에서는 나물무침 개아플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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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게임19.04.23 20:48
그니까 모순덩어리
무사신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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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심하지말지어다19.04.23 21:32
식물도 자기가 먹힌다는 걸 인지한다는 연구결과가 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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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게임19.04.24 03:20
전 솔직히 그런걸 인간이 정의를 내린다는것도
말이 안된다고생각합니다
누군가 무언가를 결정한다는게 참 아이러니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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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심하지말지어다[수정] 04-26 00:28 19.04.26 00:24
인간이 정의 내린다는 게 웃기기는 합니다. 근데 정확히는 '인지한다'를 강정과는 무관한 말 그대로의 의미로만 해석했다고 봅니다. 식물이 먹혀서 슬퍼한다거나 무서워한다는 게 아니라, 먹힐 때와 아닐 때의 상태 변화를 따져 말 그대로 '스스로가 먹힘을 인지'한다라고 보는 거죠. 뇌가 없다고 해서, 감각기관이 인간과 다를 뿐 인지 자체는 가능할 수 있습니다. 그 이후에 식물이 그걸 싫어하는지 좋아하는지는 아직 모르는 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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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부는거부한다19.04.24 06:07
식물은 감정과 생각이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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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게임[수정] 04-24 06:51 19.04.24 06:43
당신이 식물입니까?
없다고 정의를 내린다한들 그들의 생명을 왈가왈부하는건 상관없나요?

동식물을 떠나서 자기가 의사표현을 안한다면
없어져도상관없는건가요
그런 고리타분한 이기적은 생각은 거둬두십쇼
가만히 있는다고 OK가 아닙니다
다만 누군간 희생할뿐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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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심하지말지어다19.04.26 00:28
감정과 생각이 아닌 인지에 대한 얘기였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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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딱히칠드립이없다19.04.24 12:21
식물은 아픔을 느끼는 기관이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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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뇨장애19.04.24 13:57
아픔을 느끼는 기관이 없으면 먹어도 되는겁니까?식물도 감정을 다 가지고 있다고 들었는데요 이사람 이상한사람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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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딱히칠드립이없다19.04.24 14:37
아이고 이상한분이시네,
그런 편파적인 시각으로만 보지말라구요...
누가 육식하면 머라합니까???
얄팍한 지식으로 아는척 말라는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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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효오효19.04.24 14:51
신경세포가 없는데 뭘 느낀다는 건지...? 비과학적인 뇌피셜은 자제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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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심하지말지어다19.04.26 00:25
아픔을 느끼는 기관이 없지만 그것 또한 인간의 생각입니다. 식물은 어쩌면 또 다른 감각기관으로 인지하고 있을 지 모르죠. 곤충을 잡아먹는 식물 등이 그 예라고 볼 수 있지 않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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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장훈19.05.03 14:31
아놔진짜 ㅋㅋㅋㅋ추천드립니다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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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웃곀ㅋㅋㅋㅋㅋ19.04.23 17:53
아이도 원하는것같은데 다만 부모의 성향,강요에 따라 어쩔수없이 식성을 바꾸지 않았길 바랄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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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울의음쥑이는성19.04.23 18:08
아이가 원했다기 보다는 아예 선택의 여지를 주지않았던거 같은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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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웃곀ㅋㅋㅋㅋㅋ[수정] 04-23 18:12 19.04.23 18:12
그렇게 볼수도있겠네요..대다수가 그렇게 생각하시는거 같으니..

그치만 아이가 원해서 그럴수도 있다고 생각했어요

젓가락 하나에도 민감하게 반응하는거 보면..

물론 제 개인적인 생각입니다

다시말씀드리지만 부모의 강요에 의해 그렇게 되는건 저도 원하지않습니다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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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리덤19.04.23 22:03
어릴때 부터 세뇌 당한거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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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최장군19.04.24 00:12
아이가 원했을게 거의 확실합니다. 아이는 부모를 보고 그대로 따라하고 싶어하는 본능이 있으니까요. 아이가 선택했을지라도 올바란 방향으로 이끌어주는 것이 부모가 할 일 아닐까요? 술 담배가 안좋은데 부모가 한다고 따라하면 못하게 교육시키고 적정 연령이 되면 스스로 선택하게 하듯이 저문제도 같은 문제로 봐야 할것 같아요.. 채식이 무슨 술 담배와 비교하냐 하실 수 있겠지만 성장기 아이들이 자라면서 평생 거지게 될 식습관과 그에 따른 성장부진으로 인한 문제들까지 고려한다면 그렇다는 겁니다. 그래서 전 부모가 강요하지 않았더라도 문제가 된다고 봐요.. 걍 그렇다고요.. 님께 머라하는건 아닙니다 오해하지 마세요 걍 짧께 쓰려고 했는데 길어졌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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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롤롤롤롤롤19.11.01 13:27
왜 아이가 원했냐면요.
그 집안에서 생존하려면
부모가 원하는대로 해야하니까
생존을 위해서 원하기로 결정한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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냥냥냥냥냐라냥19.04.23 18:34
원한다기보단 세뇌당한게 아닐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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잉구구19.04.23 17:53
애기들한테는 안좋을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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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디주디19.04.23 17:53
종교는 남자 성기와 같다.
그냥 갖고 있으면 된다.
자랑스러워 해도 좋다.
하지만 공공장소에서 불쑥 꺼내고 흔들어 대지 마라.
그리고 제.발. 아이들 입속에 억지로 쑤셔 넣으려 하지 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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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민들어져짜잉나게19.04.23 18:21
ㅗㅜ... 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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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리명품19.04.23 19:01
비유가 적절한대요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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똥양꿍19.04.23 19:02
적절한비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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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규동119.04.23 19:09
과격하지만 너무나 적절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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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짱19.04.23 19:20
아.....무교라 다행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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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슈바19.04.23 20:11
채식이 종교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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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뭘어쨌다고19.04.23 20:46
채식을 숭배하고 있다는 점에서 종교랑 상당히 유사하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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쓸모없는사람19.04.23 20:33
할말잃게만드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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빨래요정19.04.23 20:55
와 ... 이만한 비유가 있을까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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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러지말아요19.04.23 21:21
배워 갑니다. 쌔긴 해도 적절한 표현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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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었으면개처럼덤비지19.04.23 21:50
가지곤 있지만 자랑할만한게 아니라 꼬무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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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케나가우유사와19.04.23 22:20
그럼 애인한테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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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loader19.04.23 23:59
마지막에 억지로 쑤셔넣지말라고 써져있네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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밥막고빵먹고과일19.04.24 04:26
애인이 물건도 아니고 동의 구해야 하는건 당연한거 아니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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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드립님XX보여주세요19.04.24 08:23
애인한테는 막해도 되는건가요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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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산포붕어다내꺼19.04.24 08:56
오~~~~~ 진짜 적절한 비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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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lsQkfrhdiddl19.04.23 17:54
아... 욕하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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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후훗19.04.23 18:13
전 했음. 근데 필터링되서 바보라는 말로 나오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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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은하루19.04.23 17:54
애들이 무슨 죄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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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다사나이19.04.23 17:54
예전에... 비건이라고 고기 안 먹어서 다른거 먹고... 후식으로 아이스크림 먹자던 여성분이 갑자기 생각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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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직사관19.04.23 17:54
외국이였으면 아동학대로 잡혀갔을거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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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뢰찾기19.04.23 17:55
정신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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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춘해19.04.23 17:55
저런거 보면 정말 대단한것같음..

치킨이나 시켜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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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도림소드마스터19.04.23 17:55
식물은?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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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설빌런19.04.23 17:57
저도 항상 그생각해요 식물은 생명이없는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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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베등호메갈등호페미19.04.23 18:22
그러게여 식물은 산 채로 뜯기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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몽구스까스꾸끼쓰[수정] 04-23 18:52 19.04.23 18:48
채식주의분들 보면 빡칠 수도 있겠지만.. 애초에 채식의 이유가 좀 그렇습니다. 보통 이 세개가 제일 많은 이유 같은데

건강상의 이유로 : 인간이 원래 잡식해야 해서 말도 안되는 소리구여 동물성 단백질 필수 아미노산 hdl 콜레스테롤 기타 다른 영양소 비타민 k 같은거 채식으론 어렵죠

생명을 존중해서 : 개소리죠. 식물도 생명인데 그냥 동물은 소중하고(귀여우니까, 불쌍해서 왜? 소 눈 도살되는 동물 본 적 있느냐?) 식물은 아무 소리도 안내고 움직이지도 않으니 괜찮다 이말임.

동물사육이나 동물이 이용되는 걸 거부하기 위해 : 큰 범주로 보면 생명 존중인데.. 못삽니다 이렇게는. 화장품, 조미료, 라면, 빵 기타 식품들, 의약품, 의류원단 등 전부다 동물하고 관련 안된게 없습니다.

그냥 개인 신념이니까 존중해주자는 취지이지.. 저런식으로 아이들한테 브레인워싱이라니요..
특정 질병 때문인건 제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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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니후니훈19.04.23 23:28
어디서 들었는데 가축 키우는데 들어가는 사료를 아끼면 많은 굶어죽는 아이들을 구할 수 있어서라는 사람도 있더라구요. 저위에 세개 말고도 어떤 이유든지 채식 하는 사람을 나쁘게 보진 않지만 채식이 옳다라고 다른사람한테 강요 하는 사람들 보면 한심하긴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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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그냥사람19.04.24 08:30
3번 경우는 쌀이나 바나나 커피콩 등등 식물도 인간이 먹기 위해 단위면적당 최대한 빡빡하게 인공적ㅇ인 환경에서 기르죠.
제3세계 아이들의 굶주림 해결도 그냥 본인 월급에서 10프로만 떼서 기부하는게 나을 정도로 효과는 미미할테고...
논파 당하기 딱 좋은 정도의 논리 같아요. 그나마 동물이 도살당하는 걸 본적이 있다는 트라우마가 그나마 이해가 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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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무원19.04.23 17:56
성장기 아이들한텐 무조건 안좋을텐데 학대네 저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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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을기다려왔다19.04.23 17:56
아이는 뭔죄여... 지난번에 채식만 하다 아픈사람 몰래 생선먹는 기사 본것 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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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드립님XX보여주세요19.04.24 08:31
요바나 멘도자 아이레스도 생선먹다가 걸렸고
로바나라는 사람도 걸렸지요...ㅋ

로바나라는 사람은 몸에 이상이 생겨서 달걀과 생선을 먹었답니다.ㅋㅋㅋㅋㅋㅋㄱㅋㄱㅋㅋㅋ

에휴...힘들게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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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쓰기연습19.04.23 17:57
식물은 안아프냐?
호흡도하고 광합성도하면서 어려운 환경에도 생존하겠다고 아스팔트에서도 자라나는데?
말이 없으니까 어떠한 통증을 느끼는지 어떤기분인지 어떻게 알지?
생으로 씹어 뜯기는 식물의 감정을 배려하진 않는거냐?
그러므로 난 고기를 먹겠다.
연쇄살채범으로 수 많은 식물의 생명을 생으로 뜯어먹는 잔인한 행위보다 하나의 생명을 위해 감사의 기도를 하는 나는 육식주의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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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하늘바람19.04.25 00:35
과학적으로 접근해보면 식물은 신경세포가 없어서 아픔을 느끼지 못한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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붉은흑돼지19.04.23 18: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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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이파이터지는곳으로19.04.23 18:03
쌍욕하고 싶지만.... 순화해서.. 저런부모 아동학대로 고소하면 안되냐? 영양부족으로 애들 삐쩍고른거봐 ㅜㅜ 불쌍하다 진짜... 저런 사람들은 아이 키울 자격이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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붉은흑돼지19.04.23 18:05
저런사람이 많아야 고기값이 내려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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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울의음쥑이는성19.04.23 18:10
그 닉으로 그런 댓글을 다시니 좀 이상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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콩과산이랑19.04.23 18:08
자기선택권없는 애들한테까지 강요하다니...크고나서 선택하게 하면 몰라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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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사내꺼19.04.23 18:15
그냥 궁금한게 채소는 생명이 아닌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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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곳이알고섰다19.04.23 18:18
그럼 열심히 채식해라 ㅋ 니들이 안먹는거 내가 다먹어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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붉은달의천사19.04.23 18:20
끝부분이 안나왔네요 가족들 모두 검사받았는데 엄마아빠는 21년찬가? 그랬는데 영양서 부족이던데 본린들은 선택이셌지만 애들한텐 강요하지 말았으면 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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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대19.04.23 18:20
하... 제발 혼자하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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착한생각착한생각19.04.23 18:28
내 아이는 골고루 멕이고 기호를 알수있게 하고 다양한 미식적, 영양적 경험을 하게 해주고싶네요.
안아키는 영향이 즉각적이어서 욕 씨게 박혔는데 비건은 에휴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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꼿꼿한내꽃19.04.23 18:32
부모가 잡식인데 아이가 채식주의자면 이해했겠는데, 저 상황에 누가 아이 스스로 원해서 비건이 됐다 생각하겠음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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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버그린19.04.23 18:41
관상을 맹신하지 않지만 어느정도 믿기는함... 종교든 뭐드 뭔가 병적으로 빠진 사람들 얼굴 보면 비슷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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잉잉잉잉잉잉19.04.24 22:34
님....
무슨말씀인지 대번에 이해됐음요 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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옳은것은19.04.23 18:43
미친거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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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정이19.04.23 18:43
큰일날라고 .. 부모들이야 채식을 하든지 말든지지만 . 애들한테는 그러면 안되지 ..자기들 어렸을때는 골고루 다 먹고 컸으면서 ! 성장기때 아이들한테 단백질이 얼마나 중요한건데 .. 아이가 안 먹고 싶은것도 처음부터 못 먹어봐서 안 먹고 싶은거지 .답답하다 진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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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트건19.04.23 18:44
스님하는 사람도 애들한테는 한번씩 고기준다든데.. 영양을 어느정도 맞춰야 건강할수 있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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똥꼬가쓰랄이니잠시만오그리마19.04.23 18:49
좋냐 미개하다 진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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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머니속에머니19.04.23 19:00
개한심하다 ㅋㅋ 정신병수준 중등교육 제대로 못받았나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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뻐꾸기등쳐먹고날아간새19.04.23 19:18
이래서 채식주의자들이 욕먹음
저딴 말도안되는 이유 가져다 대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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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범한 괴짜19.04.23 19:36
진짜 동물 보호차원에서 그런걸 하는거라면
아무도 살지 않는 곳에서 자살을 추천함
자신이 구매를 하던말던 식품을 포함한
동물성 원료가 들어간 제품은 시장규모를
통해서 물량을 맞춤.

기업이 예상소비자로 분류하는데에 포함 된 자체가 개인의 소비 유무를 떠나서 생산의 근거가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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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프스키v19.04.23 19:39
※인간은 육식동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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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머니사투리였어19.04.24 17:01
잡식동물 아닌가요?
태클 ㅈ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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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콜로더듬이빠는소리19.04.23 19:58
존나 안타깝다
모태채식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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뭘 또 만들라구요19.04.23 20:01
당신도 식물의 생명을 뺏고 있잖아요! 왜 그건 생각 못하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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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미트19.04.23 20:16
저건 자녀에 대한 학대라고 봄
채식할거면 자신만 할것이지 그것을 강요해서는 안되보임
울 엄마 아빠가 채식 하라고하면
나는 육식주의잡니다 하고 창문깨고 뛰쳐나가 나홀로 살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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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스러미19.04.23 20:21
온가족이 쇠약해보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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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랑19.04.23 20:26
모유는... 어디에 속하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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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est010019.04.23 20:40
체식할려면 최소 비타민같은 약은 챙겨먹자. 몸탱이 맛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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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뭘어쨌다고19.04.23 20:43
애들이 뭔죄야 신발년 아동학대로 신고해야됨 저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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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라장19.04.23 21:07
동물 학대가 불쌍하다면 단백질 섭취를 곤충같은걸로는 할 수 있지 않나요? 왜 식물만 먹어야 하는지? 밭에서 재배되는 식물에는 선충이라던지 응애같은 미소곤충이 붙어있을텐데 그런 작은 동물로부터 영양소를 얻으면서 왜 식물만 먹는다고 자랑스레 이야기하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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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나세상에이런일이19.04.26 15:33
제 주위에 비건들은 눈 있는 건 다 못 먹는다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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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아오르라주작19.04.23 21:51
식물도 엄연한 생명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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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캬코쿄19.04.23 21:53
무엇보다 아이 얼굴이 밝아보이지가 않아요..
부모의 기대에 맞추기 위해 저 어린아이가 스스로를 엄청 혹독하게 옭아매는 느낌..안타깝네요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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곤약19.04.30 02:22
작성자에 의해 삭제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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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무띵19.04.23 22:00
치킨 맛도 모르는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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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수니19.04.24 01:44
왜 뒤가 짤린채로 돌지
부모 아이들 전부 건강 검진 받앗는데
발육 부진 영양결핍
의사가 고기 안먹으면 심각한 문제 올수 있다고 경고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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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지곰지19.04.24 02:21
꼴깝을 떨어라.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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옹교19.04.24 03:38
근데 왜 이건 얼굴이 공개됐을까.. 보통은 안하던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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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산포붕어다내꺼19.04.24 09:01
호랭이 풀뜯어먹는 소리하고 있네~
인간은 잡식으로 태어났는디 풀만 먹음 영양 결핍 걸릴텐데~~
글고 외국 불교 종단중 식물도 생명있어서 물만마시는.금식하는 종단 있음
물안에도 미생물 있어서 마실때 물한테 예를 올리고 마심
그 스님들 어떻게 안죽나 몰라
저 아줌마 일주일만 물만 마시게.하면 삼겹살 달라고 난리칠거 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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햇님이반짝19.04.24 09:33
부모가 무식하면 자식이 고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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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딱히칠드립이없다19.04.24 12:17
좋아요 대비 싫어요가 많아 일시적으로 블라인드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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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본보기댓글을 남기지 않을 수가 없게들 하십니다. 우선, 채식이 몸에 해롭다고 얘기하시는건, 대부분 육식을 하시기 때문이고, 나와 다른 식성을 고집?하는 사람들이 곱게 보일 일이 없다는 생각도 해보게 됩니다. 비율로 보자면, 채식을 하는 사람들은, 육식을 하는 사람들에 비해 아주 소수 중의 소수이기 때문에, 비슷한 류의 글이 올라올 때 마다, 다들 답글들이 많이 달리는 걸 볼 수 있고, 개드립 님도, 채식에 대해서 별로 좋지 않은 시선을 가지고 있다고 까지 개인적으로는 결론 내리게 되었습니다. 관련, 글들을 보시면 어느정도는 이해하실 수 있다 생각됩니다. 나와 다른 사람들을 일률적으로 비하 하는건, 위험한 발상입니다. 채식을 하는 사람들에게도 나름 이유가 있고, 특히 건강상 문제로 채식을 하는 분들을 종종 보곤 합니다. 우선, 영양에 대해서는 비타민 B12가 많이 거론되기도 합니다. 절대적으로, 육류에서만 섭취할 수 있다라고 다들 얘기하시기도 합니다. 답변부터 드리자면, 비타민 B12 김에 많이 있습니다. 100g당 133.8㎍이라는 엄청난 양의 비타민B12가 들어 있습니다. (참고로 우유, 계란, 요거트에도 비타민 B12상당히 많습니다.) 그러니, 걱정하시는 척 하면서, 비하하지 마시기 바랍니다. 남자의 성기와 같다구요? 미국가서 이런식으로 얘기하시면, 바로 고소 당합니다. 미국이나, 유럽에서는 비건(계란, 우유도 먹지 않는)이 많이 있고, 가깝게 대만, 홍콩만 보셔도, 채식주의자에 대해 한국처럼, 이런식으로 비하하거나, 정신병자 취급을 하지 않습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락토오보(계란, 우유는 먹습니다.) 이고, 부모님의 영향으로 평생을 이렇게 먹고 있습니다만, 제 세 자녀 (여기계신 누구보다 제가 더 사랑하니 아이들 학대한다고 착각하시진 마시길)도 락토오보입니다. 세 아이들 다 미국에 있지만, 아이들 또래애들보다 키나 성장발육 전혀 문제 없고, 건강도 아주 좋습니다. 물론 그 누구도, 아이들이 채식한다고, 이런식으로 까거나 하지 않습니다. 제가 나이가 있는편이라, 한국에 채식이 알려지기 훨씬 전 부터 채식을 하였습니다. 물론 나가서 먹을 수 있는 음식이 몇가지 되지 않습니다. 그에비해, 인도, 대만, 홍콩, 유럽, 심지어 필리핀에도, 채식요리는 많이 있는편이고 보편화 되어 있다고 봅니다. 한국에서 채식을 하시는 분들이 영양 불균형에 빠지기 쉬운 환경인건, 채식이 보편화 되어 있지 않고, 식재료도 다른 나라에 비해 많이 부족하기 때문이지, 채식을 하는 사람을 비하하고, 그럼 채소는 왜 먹냐, 채소도 생명인데 얼마나 아프겠냐? 라는 말도 안되는 논리로 (채소는 고통을 느끼는 감각기관이나 뇌가 없습니다.) 본인의 육식하는걸 합리와 하는 동시에, 채식하는사람들의 모순으로 찌르시는 분들보니 참 답답합니다. 여러분, 제가 여러분께 육식한다고 뭐라 하지 않았습니다. 단 한번도 없네요... 심지어 제 처는 고기를 맛있게 잘 먹습니다. 물론 제 처에게도 뭐라하지 않고, 제가 잘 사주는 편입니다. 친구들도 만나면, 고기 잘 쏩니다. 취존부탁드립니다. 2D 여친도 있는 세상에서, 이런식의 접근과 일률적인 까임은 옳지 않다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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똥싸고있구만19.04.24 14:19
채식하려면 본인이나 실컷하라고요
왜 죄없는 애들까지 다른 음식 먹을 기회도 안줘요??
본인이 채식주의라고 다른사람들까지 강요하진 말아야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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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딱히칠드립이없다19.04.24 15:00
강요해서 아이들이 안먹는다라고만 생각하시는데, 아이들은 부모들이 먹는걸 자연스럽게 먹게됩니다.

아이들 독립하면 너희 맘대로 하라고도 얘기했네요. 님이 아이들에게 얼마나 많은 음식을 정성스럽게 해줄지는 모르겠으나, 나름 외국에 살기에 이음식 저음식 많이 접할수 있게 했습니다.

고기먹는 가정에서 아이들 일부러 고기먹이지 않아도 먹는것처럼, 강요 내지는 학대한다고 생각하셔서 열받는듯보이나, 그렇지 않습니다.
제 누나는 어려서 채식했지만, 지금은 다 먹습니다.

먹는것도 눈치보면서 먹어야합니까?
누가 님보고 채식 강요했습닙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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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쿰19.04.24 16:50
베댓에도 있지만
채식자체를 뭐라하지는 않습니다.

제발 남에게 강요좀 하지말고
애들에게 강요좀 안했으면 싶은거지요

지금 저 아이가 비건채식을 하는것이
오롯이 저 아이의 판단과 선택으로 인한 비건채식일까요

강요되고 세뇌된 환경에서의 비건채식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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몽구스까스꾸끼쓰[수정] 04-29 03:19 19.04.29 03:16
본인이 좋아하는 미국에서 애들한테 채식을 시키지않구요. 애들을 골고루 먹이고 성인이 된 다음 맘대로 해라 가 맞는 순서입니다. 또 인간이 잡식인덴 이유가 있죠. 본인의 뇌에서 나온 생각이, 저기 위에 있는 검사결과보다 객관적이라 생각하시는지? 보니까 락토오보라고 하셨는데 본인도 동물성 단백질과 지방질 섭취하시네요. 그러니까 문제가없죠. 말이 채식이지 결국 잡식하는거 아닙니까? 그러면서 무슨 채식이 건강에 좋다고하십니까? 게시물의 채식은 비건인데? 그리고 채식하는 사람들 욕먹는거 크게 몇가지 있는데, 육식하는 사람 쓰레기 취급, 생명존중, 건강이유 등 그냥 본인 기준의 논리지 맞는 논리가 아닙니다. 분명 연구결과에 따라서 애들 골고루 먹여야된다 하는데 본인 처럼 애들 채식해도 괜찮은디? 이러니까 욕을 먹는겁니다. 본인만 하시라구요 할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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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르츠파이19.04.24 12:49
김치의 젓갈은 괜찮은것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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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딱히칠드립이없다19.04.24 16:46
시중에 나와있거나 식당 김치는 젓갈문제로, 먹지를 못합니다.
대신 김치를 해먹지요.
이게 입맛이 다르기때문에, 조금이라도 들어가면, 입이 비려, 먹을 수가 없습니다 T T
김치좋아합니다.

지난 일요일도 배추 50키로사서 김치 담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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똥이나싸19.04.24 13:26
동물이불쌍해서 고기안먹을꺼면
비누로손씻지도마셈 몇억마리 미생물이죽어가는데
감기걸려도 약먹지마요 몇천억마리 생명을위해
몸을희생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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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닉네임은알아서뭐하게[수정] 04-24 20:44 19.04.24 20:44
이건 현기차같이 자국 소비자를 우롱하는 기업은 사라져야 한다말하며 캠리의 시동을 거시던 현대차 불매자를 보는 거 같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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곤약19.04.30 0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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곤약19.04.30 02:23
식물은 생명 아니냐 하는 분들 보면 ㅈㄴ 무식해보임.
그리고 채식주의는 이해하는데 자기 자식한테 강요하면 5천억년동안 지옥에서 고문시켜도 합당하다고 생각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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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wcat19.05.04 20:24
제 친구도 동물도살에 관련한 걸 보고 채식을 시작한 케이스인데, 남에게 채식하라고 강요하지도 않고 소고기라면처럼 스프에 들어갔거나 돼지고기 젤라틴으로 만든 마쉬멜로우같은 것도 안 먹고 참아요.
그래도 결혼하고 아이를 낳았는데 애들은 고기를 먹입니다. 본인은 본인의 신념때문에 안 먹는 거지만 애들은 본인들이 선택하게 할 거랬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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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rJokerKing19.05.05 02:57
비건중에도 더욱 엄격한 비건이 있다고 들었는데
채식을 해도 식물이 죽지 않는
예를 들어서
나는 식물을 키우고
식물은 나에게 열매 를 제공하는 방식
내가 먹음으로 해서 식물이 죽는다면 그것또한
먹을수 없는 음식이라고 하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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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원한칡즙19.05.11 08:53
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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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ru19.10.23 10:39
저 아이 모유도 안먹였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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