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끔은 중국 욕할 때인가 싶어요.

바로 경찰불렀어야함..

수영아....경찰불러!

경찰와도 결제가 가능한 금액이 있으면

안잡아가더라고여... 카드나 현금..

상품권은 소름돋네여... 문화상품권이면 모를까

뭐 그거죠 바로 경찰오면 돈 내니까 ㅋ

개념없는사람에게 때론 공권력이 약이죠

그냥 썰어서 오리고기로 팔고싶다~

장사하는 입장에서 경찰 부르기 쉽지않죠..저런사람들이 입소문 잘못내기도 쉽고..어우 진짜 장사하면 착한분들도 많지만 저런 볍신들한테 한번 데이고나면 진짜 그동안 쌓아놓은 멘탈 다나감

중국 욕 할 필요 진짜 음따

1등 아니네

지들도남편한테 상품권으로돈받아야지 정신차림

저런놈들은 현금으로 받고 거스름돈을 달란트로 거슬러 줘야함

와... 저런 사람이 실존한다는게 매우 놀랍네요...

부끄럽거나 미안한 마음이 전혀 들지 않을까요? 저사람들은 어떤 삶을 살아왔을까요.

거지발싸개 같은삶이요

부모가 민족반역자 였던가 조상중 짱깨가 있는게 확실함. 배움에 문제가 있던가 피에 문제가 있는거임.

첨이 어렵지 두번째는 쉽다잖아요. 아무렇지도 않을껄요. 자신 덕분에 덕분에 음료수 된장찌개 공짜로 먹었다면서 자랑할겁니다.

어후 소름..

저게 당연하다고 생각하니 저런짓을 할 수 있는거죠 저짓하면서 집에가선 자기는 알뜰하게 살림하는 프로살림꾼이라고 흐뭇해할 겁니다

카드만 받습니다

금강상품권 깡많이 치는편이라 싸게사면 10만원권 6만5천원에도 사는데...

어디서 저런 생각이나오는걸까 나머지 11명도 그렇게 계산하는게 맞다고 생각하는건가? 빡대가리만 모인 모임인가 끼리끼리 잘 만나네 옘병

네 손님 2만원 안받는대신 얼굴 한번만 후려갈겨도 될까요

장사하다보면 이런글이 슬슬 웃김ㅋㅋ
왜냐하면 저~~~~~~엉말 진짜 있음!!!
하지만 착하거나 보통고객이 99프로라서
대다수의 고객을 바라보며 감사한마음을 다시금 장착하게됩니다.
없을것 같죠?..정말 많아요 정말 진짜 많아요.

오늘도 공기밥 추가 돈받는다고 이 가게 망하게 할꺼라고 소리지르고, 돈 안내셔도된다고 하니 됫다고 더러워서 안먹는다고 소리지르심!!ㅎㅎ
아저씨 4분!!!

ㅠㅠ서빙해주시는 아주머니들께 진짜 내가 다 죄송하고 울 엄마생각나서 마음이 헛헛 하였답니다.

저렇게 떡국을 항문으로 쳐 먹은 나이만 많은 shake it 들 때문에 이 나라는 이미 망함 어른부터가 저 모양인데 애들이 뭘 배우겠음?

실수로 찌개 엎어주고 싶네 미친...

가정교육의 부재일수도 있지만 많은 경우. 그냥 그런 연놈임. 미친다. 하루에 한명은 꼭 내가 살아온 인생을 돌이켜보고. 상식을 뒤집어 생각하게 하고 그런 연놈이 있음.

음료수랑 된장찌개 비용도 청구해서 카드 긁어야지

정말 지금 우리나라는 나이 쳐먹을만큼 쳐먹은 새l끼들이 개념이 없어서 참 큰일이야 아니 저런 새l끼는 나이랑 개념을 도대체 어디로 쳐먹었어 저런 개념없는 쓰레기같은 새l끼들 진짜 존나 싫어

자영업하는입장에서 저정도 진상은 약과네요 ㅎㅎ
역대급 진상은 범죄수준인데 본인이 인지를 못해요

하... 시불련들이.. 금강제화에 가서 된장찌개를 쳐먹던가

ㅋㅋㅋㅋ현답이네ㅋㅋㅋㅋㅋ

애초에 현금어쩌고할때 카드주세요 카드가 좋습니다 하고 끊었어야지 질질끌려다닌게 잘못

ㅋㅋ카드로 하셔도 되요 하고 안주면 그건 그냥 싸우잔거임. 장사해보면 이게 얼마나 자연스러운 현상인제 알 수 있죠 ㅋㅋ

논외지만 주말에 장인어른 가게에 도울겸 놀러가신다니 아내분이 정말 고마워하시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주말에 쉬고싶을텐데.. 아내분이 더 잘해주실듯~!

현금유세떨면 바로 카드로 계산 가는하세요 하고 서비스고 뭐고 안줘야 합니다. 저런사람들 어딜가든 저런식으로 악용합니다.

그리고 어디 상품권? 묻고따지지도 않고 112 다이얼 누르면 해결됩니다.

정육점하는데 손님 상당히 많음.
겪게되는 진상 일화

1. 농협상품권, 주유소상품권 등 받아봄. 걍 받아줬음.

2. 만원치사고 만원치 오천원치 껍대기 내장 등 집어들고 안준다고 소리 빽빽지르는 사람 다수등장 1+1심보임

3. 대패 고기 썰어달라해서 기계로 썰어주니까 손으로 다시 썰라함 대패는 손으로 안된다니까 기계로 써는 고기는 맛없다고 별쌍욕다하고감 + 어떤분은 고기 얇게 냉장육으로 썰어달라고함. 냉동이라야 얆게 썰리지.. 냉장은 흐물거려서 얇게 안된다니까 욕시전

4. 몇만원치사고 5천원줌. 이거 5천원이라고 보여주고 돈 더 주셔야한다니까 5천원짜리 6갠가 몇게 받음. 며느리랑 집안 식구들 때거지로 몰려와서 5만원짜리로 몇장 받았다고 생난리침. 걍 몇십만원주고 보냄. 잔돈 안내고 줬다고 우기는 사람들도 다수.

5. 도둑들.. 돈, 소고기 덩어리 몇십만원치 가방에 넣어가다가 적발, 진열된 고기들 훔쳐가는 사람 단골이었는데 갑자기 10만원 20만원 외상 생전안하는데 바로 은행에서 찾아준다하고 안오는 사람들 등등..

6. 고기 맛없다고 돈 돌려달라는 사람. 고기 다시 가져오시라니까 다 먹었다함. 근데 계속 돈 돌려달라고 소리침. 사골 안울어난다고 환불해가는 사람. 그릴리 없다고 뼈 다시 가져오시면 직접 보시는데에서 삶아보겠다고하니까 소리치고 난리쳐서 돈돌려주고 가져온 뼈로 집에서 꼬니 굴물 뽀얗게 잘 울어남. (잘라보고 단면만봐도 울어나는 뼈인지 아닌지 앎. 안울어나는거 안팜.)

7. 뭐드릴까요?
고기줘.
무슨 용도로 쓰시게요?
먹게. 고기줘!
구어드실꺼예요? 무슨 요리에 해드실꺼예요? 소고긴가요 돼지고긴가요?
그냥 싼거 아무거나줘!!
뭐해드실껀지 말씀을 해주셔야 알고 드리죠~
그냥 아무거나줘!
그러고 주면 잘못샀다고 환불하러옴.
고기사가고 일주일뒤에 상했다고 환불해달라는 사람. 어디에 두셨는데요?하면 거실에 놨다함. 보일러 안틀러서 시원하다고.

8. 농장직접운영하고 수입한번도 취급안함. 흑돼지랑 한우만팔고 고품질 사료먹이고 천천히 키움. 품질 좋아서 우리 정육점에서 납품하는 식당을 맛있기로 유명한곳 많음) 손님들 줄서있는데 여기 젖소랑 수입소고기팔다 걸렸다니 어쩌니 유언비어 소리 고래 고래 지르는 사람. 술취해 들어와서 쌍욕퍼붙는 사람. 술취해 입구에 앉아서 버티는 사람 등등

생각 안나서 다는 못적겠지만 별별 신기한 사람 많음

다른데도 마찬가지만 고생이 많으십니다. 읽기만했는데 사장님 건강이 걱정됩니다...

손놈은 왕대접을 해줄필요없음!!

카운터에 샷건 두고 신나게 쏴버려야 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