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촌의 텃세 수준 .jpg

Mlnhun2019.03.28 17:43
법정에서 능글맞음이 통한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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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꿩2019.03.28 17:45
이건 판사도 문제 아니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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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천하개2019.03.28 17:53
법원에서 능글맞게 세상일이 다 그런거다 하는게... 먹힌다고??
판사 잘못만나면 법정모독까지 추가될 사안인데??
. 의심하면 안되지만 판사님...hox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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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마크터진다19.03.28 17:42
일단 이체한 이력이 버젓이 있으니 3500원은 돌려받은거 아닌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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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리빼면시체얼굴빼면사람19.03.28 17:57
3500원은 너무 적으니 사딸라로 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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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kki19.03.28 17:43
대단하네 ㅎ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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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lnhun19.03.28 17:43
법정에서 능글맞음이 통한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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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모함정19.03.28 18:06
돈 받아쳐 먹은 것보다, 벌금이 적으니까.
법원가서도 그런듯... ㅅㅂ...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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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폐아님19.03.29 20:53
벌금이 돈 받아 묵은거보다 낮아도 법원에서 능글거릴수가 없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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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아요싫어요가안되서다시만든아이디19.03.29 02:37
요즘 법원 판결 모르시나 보네...

요즘은 유죄추정의 원칙도 통하고 물증 없응 추정으로 실형도 때림.

예는 굳이 들지 않겠습니다. 짐승아닌 사람이라면 이미 다 찾아봐서 알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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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중19.03.28 17:43
케바케 이겠지만 확실히 지방일수록 외지인을 더 경계하는 경향이 있는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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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어19.03.28 17:47
저건 경계가 아니라 삥뜯는 양아치새ㅡ끼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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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꿩19.03.28 17:45
이건 판사도 문제 아니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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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말고19.03.28 17:46
하튼 완장만 차면 다 돌변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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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드밀리19.03.28 17:48
내가 저기 있었음 다 조졌을텐데 아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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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천하개19.03.28 17:53
법원에서 능글맞게 세상일이 다 그런거다 하는게... 먹힌다고??
판사 잘못만나면 법정모독까지 추가될 사안인데??
. 의심하면 안되지만 판사님...hox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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닉모함19.03.28 18:09
잘 됐다 이참에 경찰 검찰 법원 재무부 금감원 청와대 외무부 국민연금 다 털어서 경철 공시생들 빛보게 해주고 사시 부활시키고 행시 외시 전부다 길 좀 열자 하고 재용이 형, 조회장 다 힘 좀 싫어주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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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스꽝19.03.29 01:08
약식 벌금이면 판사 얼굴 안봄..;; 판사 얼굴 보려면 공판절차에 회부되야 하는거라 뭔가 각색이 좀 있는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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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금혐오19.03.29 01:14
신안도 다 연결 되있는데 저기도 그렇겠죠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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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1랄자제하세요19.03.28 18:01
와 개쓰레기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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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글당근219.03.28 18:02
저런 마을은 확 털어버려야 할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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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결컬결철19.03.28 18:46
시골애들이 수준이 뭐 그렇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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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다릴게19.03.29 05:34
예전 천박한 돌쇠후손이 그 이장 새.끼인가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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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코보로보로19.03.28 19:17
이게 다 우리나라에 총이 없어서 벌어지는 일이다. 총기만 허가해봐 저런놈들이 어딨어 벌써 다 뒈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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톢219.03.28 21:24
헐킈ㅋㄲㅋ소리안나는 총있음 쏴죽이고싶다는 할머니들 드립처럼 넘웃기긴한데 절대 앙대요ㅠㅠㅋㅋ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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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코보로보로19.03.28 23:16
사실 저도 진짜 허가하는건 좀... 무서워요ㅋㅋㅋㅋㅋ 앙대앙대! 히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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펜잘 큐 땡큐19.03.28 19:23
하이고... 시골은 진짜 저런식으로 계속 살면 자멸하고 말거임. 이제 나이든 사람밖에 안 남아서 외부에서 자꾸 이것 저것 들어와야 살아날텐데 저렇게 배척하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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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리차마이쪄19.03.28 19:56
시골가면 뭐 조합 가입해야한다고
지들이 그동안 공사한거 비용도 내라고 한대요
왜 내가 이사오기전 비용을 내냐고 하니
원래 그런거라면서 내놓으라고 ㅋㅋㅋ
안주면 보복한답니다
시골 인심 후하다고 하는데
그건 옛말이고 고집불통 사기꾼들만
남아있나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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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람주19.03.28 21:24
조합에 가입해야된다는건 뭔소린지 모르겠고
(조합은 같은일을하는사람들끼리 모여만든게 조합인데 시골에서 장사하며살고있는데 조합은 농협뿐이고 작목반은 좀많지만 다른곳은 어떤지모르겠지만 조합은 설립도 까다도울텐데 동네에서 운영하는 조합이 있을까 싶네요)아마 그동네에 무슨 모임같은거 말하시는듯?

사업들어간거있으니 돈내노라는건 아마 마을사람들끼리 돈 모아서 지하수뚫은거나 비슷하게 돈모아서 사업한 시설쓰고싶으면 돈을 내라는것같고 그런거면 일정부분 내야하는게 맞는것같은데
군보조로 사업했는데 돈내라그러거나 마을 운영회비를 내야한다거나하는 동네도 있더라구요(왜그러는지 이해안감)

저도 시골로 내려온지 15년정도 됬는데 참 좋은 분들덕에 자리잘잡고 살고있습니다.
인심좋은분들 많아요

*문제는* 진짜 진상에 막무가내논리로 자기 이익만 생각하면서 주변에 피해주는 이기적인사람들이 있는데 이사람들이 목소리가 겁나커요 주변사람들 꼬득여서 분위기도 몰아가고 마을 전체를 위한척 자기 이익만챙기는사람들이 있어요
그리고 소문이 무서울정도로 변형되면서 빠르게퍼져요

만약 귀농준비중이시거나 귀농하셨는데 이웃때문에 힘들면 성당,교회를나가서 어떤그룹에라도 속하시거나 일단 하자는데로 하면서 사람들좀 살펴봐서 좀 상식이 통한다 싶은 그룹에 포함이 되야합니다. 진짜 이상한분들 이웃으로 만나면 마음이라도 여유로워지고자 시작한 귀농생활 도시보다 힘들어질수있습니다.
아니면 귀농하신분들많은곳으로 가서 귀농하신불들끼리 뭉치는것도좋구요

저는 시골내려와서 더행복해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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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위트칠리소스19.03.28 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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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드립이치고싶은아해19.03.28 20: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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닥터전자레인지[수정] 03-28 21:07 19.03.28 21:07
우리나란 꼰대들이 다 늙어 뒤져야 발전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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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고장몸부림[수정] 03-28 22:00 19.03.28 21:58
지역별로도 다르겠지만 같은 지역이라도 동네별로 천차만별. 농장 두곳있는데 한곳은 포도하우스 많고 부촌이고 평온함. 이장도 항상 먼저 인사하고 공손함.
비교적 최근에 구매한 농장.. 동네는 체육횐지 반상횐지한다고 이장이 돼지한마리 내놔라 어쩌라.. 땅 그렇게 많이 가지고있으면서 마을 발전시키는데 돈도 안내놓냐 그러고 내가 쓰지도 않는 길인데 길정비 했다고 몇십만원 내놔라 백만원내라했다가 마을회간 한번 왔다가라 할말있다니 참 별 시덥지않은 텃세부림. 가게찾아오고 지랄지랄거려서 돈은 한번 줬는데 그 뒤로 계속 오라니 어쩌니해도 한번도 안감. 뜰큰도 안하니까 마을사람들이 음식물 쓰레기랑 오만 이상한 쓰레기들 농장에 버리고감 ㅋㅋ 일하고 있으면 와서 오만가지 관섭을 다하다가 나중에.. 암튼 다 합쭉이들됨. 만만해보이면 개때처럼 달려드는 동네가 있긴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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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치가없어서죄송합니다[수정] 03-28 22:07 19.03.28 22:05
친정이 지방에 리 단위 완전 시골인데
귀촌 오신분들과 잘 지내십니다 .(그래봐야 2가구 ㅋㅋ)
부모님께 여쭤보니 마을 통장에 모여있는 돈으로 마을 꾸려나가야하니 거기 부합하는돈 얼마 내는게 다라고 하더라구요. 그 통장 금액의 몇프로 이렇게 내는거라서 많을땐 좀 더 많이 내고 적을땐 좀 적게내는 방식이구요
그래봐야 총 21가구밖에 안되는 작은 마을이니 얼마안되는 듯 해요ㅎ
농사가 주수입원이라서 농번기때는 각자들 바쁘시고 겨울엔 마을회관에 모여 스틱커피 한봉씩 걸고 화투놀이들 하시고 그럽니다
저희 할머니는 7개땃다고 좋아하시기도 하고요 ㅎㅎ
뭐 어르신들 미묘한 신경전 까지는 모르겠으나
한발치 떨어져서 보는 입장에선 참 좋아보입니다
귀촌 귀농이 다 나쁜건 아니라는걸 말씀드리고 싶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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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운이온다19.03.29 00:26
귀농 진짜 잘생각해야됨~
텃새 땜에 지금 귀농한거 후회 하는 사람들 진짜 많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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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JHAM19.03.29 01:56
촌 것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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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요19.03.29 02:41
쓰레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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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노레나마에라19.03.29 13:19
누가 요즘 귀농따위를 해 이민을 가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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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o에린사람19.03.29 14:50
캐바캐긴한데 이사도 겁나 시비걸어요
우리가 일때문에 왔건 쉬러왔건 꼭 그러드라구 무슨 통과 의례 같은건가봄 집도 마을이랑 꽤 먼데 있는데도 굳이 와서 자꾸 참견하드라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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젊음발이19.03.29 15:20
저런곳이 특이한거고 쓴맛을 보여줘야지

이런거 보고 모든 농촌이 저렇다고 생각하면 안됨 ㅋㅋㅋ

뭐든 이런곳에 올라오는 자료는 자극적일 수 밖에 없으니 참고만 하시면 될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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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존슨19.03.30 12:55
난 이글이 진짜인지도 모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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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카19.05.26 09:01
저희집도 수도권 '리' 단위의 시골에서 사업하는데.. 공장 짓는데 마을 이장이랑 합의해서 발전기금 x만원을 냈고.. 공사중 옆 논 주인(A)이 자기 땅을 시세보다 훨씬 비싸게 사라고 해서 안산다고 했더니 시청에 계속 말도안되는 민원 넣으면서 괴롭히고.. A의 절친 마을 청년회장은 이장이랑 협의된 발전기금은 무효고 3x만원을 내놓아라 이러고 있고.. 세상에 어느 곳이나 ㄸㄹㅇ가 있지반 시골 ㄸㄹㅇ 만나면 더 무서운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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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소리하는고양이19.07.12 23: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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