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내가 보신탕을 끓이는것 같습니다.jpg

록나비2019.03.28 10:32
근뎈 자세가 너무 삼계탕스럽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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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루구루구루메2019.03.28 10:35
국물이 뽀얘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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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충대충해요2019.03.28 10:32
노렸네...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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록나비19.03.28 10:32
근뎈 자세가 너무 삼계탕스럽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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냥이주인멍이집사19.03.28 10:34
삶 개 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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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충대충해요19.03.28 10:32
노렸네...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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끗19.03.28 10:32
작성자에 의해 삭제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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똥만만드는기계[수정] 03-28 10:33 19.03.28 10:32
사진을 보낸 뒤 보신탕 끓이면 그건 너무 무서워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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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주기19.03.28 10:33
근데 맞을만하고
오해할만했네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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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루구루구루메19.03.28 10:35
국물이 뽀얘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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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부성자성령의이름으로나무아미타불19.03.28 10:36
글로 보아하니 그동안 남편이 댕댕이를 씻겼던 것 같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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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yanJyan19.03.28 10:36
보글보글 맛있는 우리 집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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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이오면산에들에진달19.03.28 10:39
아무리 봐도 “한뚝배기 하실래예~” 같은데

국물도 살짝 우러난거 같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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닉냄정하기개어렵네19.03.28 10:43
결혼하면 남편은 맨날 등짝터지는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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쵭삡뺩19.03.28 10:47
국물이 뽀얘서 더 탕끓이는 느낌 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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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dobe201819.03.28 10:48
그와중에 개 너무 귀엽네....ㅜ 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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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태식19.03.28 11:29
경각심을 갖기위해
어릴적 본 보신탕이 나오기까의 과정을 말하자면 조금씩다를순있지만

산채로 나무나 다리에 목매달아 온몸이 피멍이질때까지 몽둥이로 때림
(편히 보내면 육질이 단단해져서 먹기빡시다고 들었음 몽둥이찜질을하면서 죽어야 고기가 부드럽다고 ㅅㅂ;;)

그리죽으면 토오치로 털을 다 태움

그리고 조각내서 발골하고 솥에 들어감..

굉장히 야만적인도축이라 지금은 그리잡았단 난리나고 신고감이지
아마 시골사셨던분들이면 한번쯤 봤을거임..

지금생각해도 충격적ㅎㄷㄷ

번외로 이런식으로 개고기 많이 먹은사람은 몸이 안조아지는경우가있는데 개를 너무 고통스럽게 죽여서 그렇다고 욕처먹는 경우도 가끔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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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위트칠리소스[수정] 03-28 12:04 19.03.28 12:04
아무튼 나는 솔직히 소나 돼지나 닭이나 오리같은 다른 맛있는 고기 먹을것도 많은데 굳이 개까지 잡아먹고 싶지는 않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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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신동슬리퍼19.03.28 19:17
강아지 : 어——으, 난 조은데 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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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16일19.03.29 00:06
근데, 평소에 자길 싫어했던 사람이 목욕시켜주는데 개가 너무 편안하다 ㅋ 기분 좋았나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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