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압] 남자 꾸밈의 중요성.jpg

qwag2019.02.19 18:57
남녀를 떠나
그냥 꾸밈의 중요성인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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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22019.02.19 19:12
그리고 항상 비포 표정은 어둡고

에프터는 밝아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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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츄2019.02.19 19:23
에이 이런걸로 개드립에서 또 싸우지말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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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륙19.02.19 18:56
누구는 탈코르셋을 아직도 주장하고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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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고파밥줘요19.02.19 18:58
어쩌다보니 그분들을 잘피해서 인터뷰한듯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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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라가라도스[수정] 02-19 19:18 19.02.19 19:16
그분들맘아닐까요..?전 그건 각자의 마음이라 생각하는데,요즘 보면 무조건 적으로 욕하는 남성분이 많던데..탈코르셋을 싫어하는 이유가 무엇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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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아아아아아[수정] 02-19 19:21 19.02.19 19:20
탈코르셋을 싫어하는이유는
그거를 자칭페미들이 강요하기때문이죠
의견의 제시보다는 압박을 가하죠
탈코르셋을 안하겠다는 여자들보고는
흉자(흉내내는 자x)라며 비하하며
자신들이 페미고 여성인권자라고 이야기하지만
실상은 그러지않죠

페미는 지향하지만 지금 페미가하는건
여성인권운동은 아닌것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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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aomibebe19.02.19 20:11
지금 페미는 페미라고 부르면 안될것 같아요 지칭하는 용어가 아예 달랐으면 좋겠어요 혼용되다보니 서로 오해도 더 생기고 그로인해 페미니즘 자체에 대한 반감이 과하게 생기고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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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카이도[수정] 02-19 22:45 19.02.19 22:43
군대부터 남녀 평등으로 가야함

점점 병력 줄어드는데 여자라고 약하지 않음
여군들도 있기때문에 충분히 가능하다고 봄

이게 여자를 무시하는 거지 왜 남자보다 못하다고 생각함
20-30대 징병으로 20개월 국방의 의무를 다해야함

목소리를 내야함 이제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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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일죽이는솜씨가대단하군19.02.19 23: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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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츄19.02.26 10:33
하나만 빼면 맞는말이죠”부터”
현 군대 징집 시스템이 잘못되어있는건 맞는데 그게 우선될 이유는 없죠
그렇기에 다른 부분을 하고 하든지 해야한다는게 정상적 페미의 관점이고
여자는 임신, 집지키는개, 등 미친소리하는애들을 페미라 보면 안되요 그냥 미친애들이 페미를 하는거일뿐 페미가 다 미친애인건 아니라고 봅니다
근데 보면 볼수록 숨겨진 미친애들이 페미쪽에서 노출되는거 같어...비율적으로 가면 갈수록 페미=미친사람 이 맞아지는거같아 슬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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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짠지19.02.20 07:39
이건데 이거!!!
완전 동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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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라가라도스[수정] 02-19 21:28 19.02.19 21:08
오아아님 저도 그건 맞는 말이라 생각해요~!페미라며 다른 여자들을 비난하며 사이비처럼 무조건 따라야한다는 사람은 물론 같은 여자도 싫어하죠. 강요없이 스스로 화장과 구두,긴 머리카락에 시간을 덜하고 살며 편함을 알리는 사람들도 많은데..그런데 여자들이 페미에 대해 분노하는것보다 남자들이 유독 심하더라구요. 그래서 궁금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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믿음소망사랑 중 으뜸은 망사19.02.20 11: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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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맥스봉19.02.19 19:37
아무도 강요한 적 없는데 본인들은 사회적강요에 의해 꾸민다는 ㄱ ㅐ소리를 짖어댐과 동시에 남들에게 탈코르셋을 강요하는 개짓거리까지 하니 싫어할 수 밖에
근데 정작 이쁜애들 중에 탈코르셋 외치는 사람 본 적이 없다는 게 함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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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고기좋아19.02.19 20:38
아무도 강요한 적 없지는 않아요...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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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맥스봉19.02.19 20:48
강요한 적은 없지만 외모지상주의가 만연해 있는 건 인정합니다
근데 그걸 강요라고 할 수는 없죠
그리고 그런 부분들은 남성에게도 똑같이 해당이 되는거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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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츄19.02.26 10:35
근데 거기에 왜 탈 코르셋이라는 말도안되는걸 붙이냐는거죠
그냥 탈 외모 지상주의 라고 하던가 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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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라가라도스[수정] 02-19 21:23 19.02.19 21:16
아..이말을 읽으니 영상이 싹사라진 윾읍읍이 하던..그말그대로군요..개인적으로 사회적인 압박이 없다는 말은 공감하지 못하겠습니다.직접 살아봐서 그런지 현재 사회적분위기에 반하는 행동들을 하면 이상한 말들도 살면서 꾸준히, 많이들어왔고요 그냥 내 현재에 충실하고자 무시하고 살아서 그렇지요. 미디어든 현실이든 직장이든 학교던 어디던간에 삶속에 존재합니다.무의식속에서도 많이 보고 듣게되는 그런것들을 아마 사회적압박이라는 한 단어로 표현한거 같아요 제가 봤을땐. 내가 피해가려해도 내 삶에서 이상하게 자꾸 듣게 되는 말들이 있죠. 없다고말하면 스스로를 부정하는거라고 할정도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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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돌공돌우는공돌19.02.19 22:18
사회적 분위기에 반하는 행동을 하면 남자여자 상관없이 비난을 받죠... 남자도 위에 보이는것처럼 여성들이 꾸밈노동이라고 불리는 것과 마찬가지로 사회적 시선에 신경쓰고 살아갑니다. 그게 남성은 꼭 외모에만 치중되는게 아니고 물질적인것, 사회적인 지위, 집안에서의 기대와 압박 등 여러가지 방식으로 나타나죠.

하지만 그게 전부 잘못된 일일까요? 남들은 절대 나를 평가해서는 안되고 나는 남들의 시선따위 전혀 신경쓰지 않아도 아무도 뭐라고 하는 사람이 없는 그런 세상이 정말 좋은 세상일까요?

우리 모두 경쟁 사회에 살고 있습니다. 자본주의 사회에서는 어쩔 수 없이 남들보다 어떤방식으로든 눈에 띄고 특출난게 있어야 성공하고 더 많은 사랑을 받고 더 많이 가질 수 있죠. 그런게 필요없다면 남자건 여자건 상관없이 꾸밈노동에서 해방되어도 상관없습니다!

하지만 간과하지 말아야될 것은 그렇게 함으로써 자신의 경쟁력이 남들보다 떨어진다고 남들을 탓해서는 안되고, 그로인해 남들에비해 불이익을 받는걸 감수 할 줄 알아야 한다는거죠. 동일한 능력을 지녔는데 한쪽이 다른곳에도 더 신경을쓴다면, 왜 꾸미지 않는 쪽을 선택해야 하겠습니까? 억울하다면 능력을 더 키워서 남들에게 경쟁력 있게 보여야 하는거지 다른사람들에게 자신처럼 탈코르셋 할것을 강요하면서 남의 경쟁력과 장점을 앗아가면 안된다는 겁니다.

너무 이상적인 생각에만 매몰되어서 자신과 주변을 검열하면 큰 반감만을 가져올 뿐 현실에서 문제 해결에 도움이 되지 않아요...

예뻐지고 싶고 잘생기고 싶고, 남들이 보기에 더 멋진사람 예쁜사람 대단한 사람이 되고싶은건 인간의 본능이고 그게 종족보존에 유리하기 때문에 억제하기 더 힘든겁니다. 그걸 극복하는건 칭찬할만 하지만 그런 본능을 억제하고 살면서 본인이 받을 정신적인 고통은 오롯이 자기만 가져가시길 바랍니다. 그 본능을 다같이 억제하면 인류는 퇴화하고 멸망하게 됩니다. 성인들이 본능을 이겨내고 그런 경지에 이른것은 존경받아 마땅하지만 모든 사람들이 그렇게 살면 다 같이 굶어 죽는길밖에 없듯이요.

좀 이야기가 딴길로 새기는 했지만, 결국 남자던 여자던 평가당하는건 기준만 다르지 다 마찬가지고, 이걸 본인이 무시할 수는 있지만 남들에게 강요해서는 안되며, 이상과 현실을 구분할 수 있는 눈을 가져야 한다는겁니다. 저도 어릴때 이상적인 사회에 대해서 많이 생각해봤고 불공평한 사회에 많이 실망했습니다만, 그걸 지역으로 편가르고 남녀로 편가르고 이런식으로 분열을 조장해서 이득보는 쪽은 따로 있고, 우리는 사실 다 같은 편이라는겁니다.

당신에 그런 생각도 지지하고, 충분히 이해합니다. 서로 화내지말고 같이 잘 살아요 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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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라가라도스19.02.19 22:44
좋은말씀 감사합니다~다들 생각이다르니 서로 조금씩 배려하며 살아야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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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상의빤스꿍디19.02.20 00:05
윾튜브 영원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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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륙19.02.19 19:52
피해자 코스프레하며 타인에게 강요해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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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츄19.02.19 19:23
에이 이런걸로 개드립에서 또 싸우지말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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록나비[수정] 02-19 19:43 19.02.19 19:34
분위기 흐리는 댓글이라고는 생각하는데
솔직히 저게 싸움이 날 댓글인가 싶네요
남녀갈등이 아니라 정상인과 비정상인
의 차이일텐데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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뽀삐뽀19.02.19 20:16
맞아여 개드리퍼분들 싸우지말구 친하게 지내요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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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라가라도스19.02.19 21:30
개인적으로 위의 정도의 대화가 싸움이라고 할만큼 청정하고 맘씨좋은 사람들이 많아 예전 초기때부터 가끔씩 유머글보러들어오네요ㅎㅎ물론 화장실갈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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짜장집아기19.02.19 21:18
제가 일하는 모 병원은 "여자 의사를 위한 복장지침" 이 따로 있어요. 신입인턴 OT 에서도 "여자의사선생님들은 아무리 바빠도 기초화장은 꼭 하고 다닙시다" 라는 말이 공식적인 자리에서 나왔고요. 제가 잠깐 파견근무했던 모 2차병원에도 "여자간호사 복장지침" 이 책자로 만들어져 배포되고 있더군요. 그런 걸 강요하지 말자는게 탈코르셋 운동이라면 전 지지하는 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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잉여달팽이19.02.19 2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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짜장집아기19.02.19 21:25
서울 소재 ㅅ병원이고요 지금도 다니고있고 앞으로도 다녀야하기 때문에 정확히는 말 못하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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믿음소망사랑 중 으뜸은 망사19.02.20 1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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짜장집아기19.02.19 21:20
당시 동기 한명이 "왜 여자만 기초화장을 해야 하느냐" 고 묻자 담당자가 "그게 환자에 대한 예의" 라고 하더라고요. 이런게 코르셋입니다. 거짓말같죠? 불과 작년에 일어난 일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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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츄19.02.26 10:36
이건 탈코르셋 맞음 인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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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예쁨19.02.19 21:22
좋아요 대비 싫어요가 많아 일시적으로 블라인드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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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본보기병원이면 당연한거 같아요. 왜냐믄 위생에 철저해야할 병원이니까 막 제멋대로 하고 오면... 음... 솔직히 저라도 의사선생님이 약간 관리못한 모습 보이면 신뢰도에 큰 문제가 생길거같아요.<br /> <br /> 탈코르셋이라기보다는 일종의 직업윤리로 볼 수 있다고 생각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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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라가라도스[수정] 02-19 21:32 19.02.19 21:26
본인을 깔끔하게하면 되는 것이고, 머리와 손톱이 길면 정돈규칙을 지키는것이면 되는 것을 여의사에게 화장을 하라고 지시해서 문제의식을 느끼는것 같아요~ 물론 스튜어디스가 아닌건 그도 알고있긴 한건지 모르겠지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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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예쁨19.02.19 21:30
스튜어디스 또한 마찬가지죠. 기본적으로 비행이라고 함은 큰 위험부담을 안고 있음과 마찬가진데 깔끔하고 세련된 언니들이 너저분하고 관리못한 언니들보다 비행의 안전감에 대한 신뢰도를 높여주니까요.

왜 코르셋이라고 하는지 잘 모르겠어요. 남자건 여자건 깔끔하고 세련되어 보이는게 호감도와 신뢰도 그리고 상대에 대한 매너의 표시로서 중요하다고 생각하는데 굳이 그걸 코르셋이니 벗어던져야할 탈코르셋이라며 배척할 필요 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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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라가라도스[수정] 02-19 21:41 19.02.19 21:37
개인적으로 세련된인상을 화장으로 자신의 이미지를 주체적으로 꾸미는 것에 다른 누군가 욕하는 것이 이상한건 누구나 알고있어요~ㅎㅎ 물론 저도 부정적으로 보고있지않고요. 하지만 여의사에게 서비스를 주로 제공하는 직종의 규율을 부합시키는 것에대한 의구심도 마음속에 가져야하지 않을까 싶네요 예쁨님. 그 사상이 다른 사람들에게까지 전파된다고 한번 상상해보세요..스스로의 의지로서가 아니라 의사들까지 규율로 화장이 매너가 된다면요. 요즘은 남성들도 화장을 하기 시작하고 꾸미는데..나중에는 남성들까지 깔끔한인상을 위해 화장해야한다는 규율도 나오게 된다면. 의사들에게 화장을 바란다면..저는 그분들을 위해서라도 그닥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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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예쁨19.02.19 21:48
음... 옳은 말씀이예요. 제 생각이 그렇다고 해서 남들에게 강요할 건덕지는 아니라고 생각해요. 그냥 전 필요 이상의 부분까지 코르셋이라고 탈코르셋을 부르짓는 행위가 딱하고 안타깝고 짜증나서 그래요.

얼마전 당구심판이 치마착용을 거부했다는 이유로 제명 비스무리하게 되었다고 해요. 이건 코르셋이라고 생각해요. 벗겨내야할 폐습이죠.

허나 그 이상의 개인 매너와 청결 그리고 신뢰도와 관련된 부분까지 코르셋이라 규정하는 행위는 진정한 코르셋까지 비웃음의 대상으로 격하시키는 행동이죠.

지금의 패미니즘이라고 하면 종래의 여성인권운동이 아닌 엿같이 얽어먹은 여자들이 남자들의 사랑을 못받아 피폐해진 마음을 히스테리컬하게 자체적인 피해망상 속에거 거대설화로 완성시킴으로서 되지도 않는 떼를 쓰는 비천한 여성들의 모임쯤으로 읽히잖아요.

왜 제 살을 깍아먹냐 이거죠. 제 말은...
왜 정말 필요한 부분까지 도려내지 못하게끔, 얼마전 있었던 미투운동조차도 지들 욕심 채우려...

쩝.. 넘 말이 길어졌네요. 개드립에서는 그냥 웃고 즐기고만 싶었는데 저도 모르게 답답한 마음에 한탄만 하고 갑니다~ 들어줘서 고마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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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니ㅎㅎ19.02.19 23:18
님부터 스튜디어스를 언니들이라고 하네요 정예쁨씨 ㅋㅋ 에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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뼈19.02.21 10:02
스튜어디스는 언니들(여자)이 맞습니다.
스튜어드가 남자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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짜장집아기19.02.19 21:33
맞아요 의료인들은 깨끗하게 다녀야 하죠. 다만 환자분들에 대한 "예의"를 지키기 위해 기초화장을 해야한다? 그것도 여자만? 이게 잘 이해가 가지 않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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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예쁨19.02.19 21:51
맞아요. 굳이 규율로 정해질 필요까진 없는 부분이겠네요!

그런데 왜 닉네임이 '짜장집아기'이신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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짜장집아기19.02.19 22:04
제가 좋아하는 단어들을 섞어만든, 아무의미없는 닉이에요ㅋㅋ
의견감사했습니다. 저도 모두 공감해요. 좋은밤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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몽구스까스꾸끼쓰[수정] 02-19 22:32 19.02.19 2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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짜장집아기[수정] 02-19 22:37 19.02.19 22:35
환자와 직접 대면하는 의사가 청결을 유지하고, 신뢰감이 드는 복장과 꾸밈노동을 해야한다는 것은 저도 전적으로 동의합니다. 다만 그것을 요구하는 정도가 여자에게 더 크다는 주장이 어느정도 일리 있다고 생각해요. 적어도 전 화장 안했다고 해서 게으르다거나 전문성이 떨어져보인다는 말을 들은 적은 없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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몽구스까스꾸끼쓰[수정] 02-19 22:55 19.02.19 22: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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짜장집아기[수정] 02-19 23:33 19.02.19 22:57
생계가걸려있거나 바꾸고싶지 않은 사람들에게까지 강요해선 안된다는 것 저도 동감합니다. 다만 "강요는 하지 않아요" 라는 부분은 동의할 수가 없네요.. 특정 성별이 억압받고 있는가 여부는 차치하더라도, 전통적인 남성성과 여성성을 잣대삼아 성별에 따라 다르게 평가하는 것은 - 비록 사회적 관습일지라도 - 잘못된 것이고, 무조건 받아들이기보단 고쳐나가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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몽구스까스꾸끼쓰[수정] 02-19 23:17 19.02.19 23: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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짜장집아기19.02.19 23:25
제 말을 살짝 오해하신 것 같아서요, 저는 '남자는 그런 것 없다' 고 생각하지 않아요.. 아래에 다른 댓글에도 썼지만 제가 다니는 직장도 남자에 대한 복장 규제가 좀 더 엄격하고요. 말씀하신 내용 저도 대체로 동의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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몽구스까스꾸끼쓰[수정] 02-19 23:29 19.02.19 23: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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짜장집아기19.02.19 23:32
현실세계를 살아가려면 당연히 그래야겠죠... 저랑 같은 생각이신데 방점이 달랐던 것 같아요 ㅎㅎ 말씀 감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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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에게로온백조19.02.19 21:40
확실히 여자들은 피해 의식이 강한거 같네요.
이걸보고 여자들에게만 압박을 가한다고 생각하는거 보면요. 거꾸로 제가 다니는 삼성전자같은 경우는 남자에게만 복장 규정이 있습니다. 여성은 치마 바지 샌들 구두 등 자유복장이지만 남자는 긴바지에 운동화 구두 등으로 복장 규정이 되어있습니다. 그런데 이걸로 불편하다고 생각하는 사람은 있어도 여자들처럼 생각하는 사람은 본 적이 없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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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예쁨19.02.19 21:56
백조는 우아하기로 유명한데 화법은 오리를 닮으셨네요..ㅋ 각자의 입장을 조금은 이해를 하시려 노력하시는 모습이 더욱 백조같으실거예요. 파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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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에게로온백조19.02.19 22:05
본인 글을 잘 읽어보시고 오늘 하루를 되돌아보시길 추천해드립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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믿음소망사랑 중 으뜸은 망사19.02.20 1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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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라가라도스[수정] 02-19 22:03 19.02.19 22:02
삼성전자는 2016년도부터 직원들 노타이,반바지 허용등으로 일부중요 미팅의 경우아니면 형광복을 입어도 상관없다며 실제로 임원외 남자직원들도 반바지를 입고 다닌다던데..직원들 반바지등 출근 가능한곳은 아니었나요? 물론 삼성이 스펙트럼이 넓어서 각 부서와 업무환경으로 다들 다르시니 직접겪으신 말이겠죠..? 개인적으로 회사에 구글처럼 정장규정이 사라졌으면 하는데.. 것보다 의사라는 직종에 화장을 부합한것에 대한 의문이 왜 여자는 피해의식이 강하다로..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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짜장집아기19.02.19 22:16
논란만들고 싶은 생각은 없었는데 댓글달아주셨으니 저도 답글 달아보겠습니다.

우선 생각하시는것과 달리 전 여자가 아니고요. (제가 쓴 댓글 제가 읽어봐도 여자처럼 보이긴 하네요. 이렇게 쓰면 분명 여자가 남자인 척 한다고 하는 사람도 있을텐데 남자 맞아요.. 몇년 뒤에 군대도 가야됩니다) 다만 같이 일하는 여동기들이 바빠죽겠는데 화장은 언제 하느냐고 한탄하는걸 많이 들었고, 공감되더라고요. 그리고 원체 비합리적인 걸 싫어하는 성격이라, 왜 여자만 화장을 해야하는지 납득이 안 되기도 했고요.

제가 다니는 병원도 남자들은 셔츠, 긴바지에 구두를 심어야 한다는 암묵적인 규정이 있어요. 몇년 전까지만 해도 남자들 넥타이는 필수였죠. 반면 여자들은 비교적 복장 선택의 폭이 넓고요. 전 이부분도 이해가 안 가긴 합니다. 탈코르셋이 꼭 여자들에게만 적용되는 건 아니라고 생각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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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카이도19.02.19 22:54
전반적으로 복장규제는 암묵적으로 남자가 더 심한듯

여름에 특히 남자 반바지 입는거 엄청 눈치주는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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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이될래요19.02.20 01:30
여자가 탈코르셋을 주장하면 꼭 나오는 말이

남자도 이러쿵저러쿵 ...

여자에게 요구되는 지나친 꾸밈노동을 없애자는 건데
싸우기라도 하자는 듯 남성 역차별에 대해
나열하는게 도대체 무슨 의미가 있는거죠?

여자에게 차별이 있다고해서
남자에게는 차별이 없다는 얘기가 아니에요.

그냥 둘다 없애야 할 악습인거죠.

여자한테도 코르셋이 있고 남자한테도 코르셋이 있다면
서로 공감대가 형성이 되야하는데
굳이 본인의 성별이 더 차별받고 있다고 싸울필요가 있나요?

요즘 남혐 메갈만큼 여혐 반페미니즘이 너무 심해지는것 같아요. 서로 사회에서 당한 차별에 대해 공감하고
없애기위해 노력하는 분위기가 조성됐으면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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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포츈19.02.20 12:21
동감. 지금 알바하는데도 기본 원칙이 민낯금지에여; 물론 여자만 ㅋㅋㅋㅋㅋ 꾸미는거 좋아해서 화장하긴 할건데 왜 여성만 민낯금지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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잉잉잉잉잉잉19.02.19 23:22
또 시작이다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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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이19.02.25 03:42
맨날 싸울라하네 어휴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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똥쌀때가제일행복해요19.02.19 18:56
잘생기셨어.. 반칙이야..... 날 보라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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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하지뭐하지19.02.19 18:56
에라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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닉네임강제변경2319.02.19 18:56
6초의 법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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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산날다람쥐19.02.19 18:56
이거 예전에했던거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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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라고오19.02.19 18:56
생긴게 못생겼으면 하는짓이라도 이뻐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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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박사[수정] 02-19 18:57 19.02.19 18:56
???: 엄마 이래서 내가 옷 산거라니까? 진짜??
엄마 : (절레절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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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wag19.02.19 18:57
남녀를 떠나
그냥 꾸밈의 중요성인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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록나비19.02.19 18:59
남녀 떠나서 머리만 단정해도
사람이 말끔해보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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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쉬르219.02.19 19:02
예전에 저런거 테스트한거 있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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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219.02.19 19:12
그리고 항상 비포 표정은 어둡고

에프터는 밝아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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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츄19.02.19 19:26
실제로 자신을 꾸미는것의 중요성은 외적인 간지의 증가보다 자존감 상승으로 인한 매력상승이 더 큰거같아요
예전에 본글중에
특별한 날에 특별한 옷을 입는게 아니라
특별한 옷이 특별한 날을 만든다
라는 말에 많이 공감해서 따라했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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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릉부릉부릉19.02.19 19:15
동물들도 구애할때는 한껏 치장하고 몸을 부풀리거나 하여 이성에게 잘보이려고 한다죠 ㅎㅎ

그냥.. 그렇다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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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aomibebe19.02.19 20:13
이렇게 노력하는게 맞는거임ㅋ 노력을 한다고 해서 자신의 가치가 내려가거나 남사시려운일이 절대 아님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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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라조엘19.11.11 03:44
아닐걸요 여성들은 심함 남자들은 다 떠나서 이쁘기만 한면 끝 꼴이 어떤지 상관없이 여자는 꾸밈을 보고 재산등 을 파악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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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발바닥모기물렷다19.02.19 18:57
당연한거아니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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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편없는외로운형19.02.19 18:58
그렇습니다 여자친구가 있어보이면 안되기때문에 오늘도 추리닝바람으로 거리를 나서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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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만제발그마아안19.02.19 18:58
조던머리띠 오른쪽 두번째 내스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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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링블링이즈블링크19.02.19 19:18
가운데라는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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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의홈피19.02.19 18:59
다른사람이네 저정도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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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클로바19.02.19 18:59
친구 만들 때 조차 깔끔하고 번듯한 사람을 친구로 사귀고 싶거늘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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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랑이19.02.19 19:06
그냥 주중 주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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섹다른경험19.02.19 19:07
잘생겼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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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심19.02.19 19:09
저양반 표정을 봐봐요!!
안꾸며놨을때는 본인도 얼굴이 침울해요...
꾸미니까 자신감 높아져서 표정 당당한것봐봐요!!
저거 표정도 한몫한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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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토박이19.02.19 19:35
벗겨놓으면 똑같을것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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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맥스봉19.02.19 19:38
원빈 얼굴이면 꾸미기 전에도 긍정적인 반응 나왔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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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태까지19.02.20 02:23
원빈도 연예인 되기전에 그러니까 꾸미기전에는 못생겼다는 이야기들었다고 인터뷰하는거봤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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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극악무도19.02.19 19:52
사람의 첫인상은 3초만에 결정된다고 합니다.

그 3초만에 결정된 이미지를 뒤집는데는 몇백배의 시간이 필요하구요.

그래서 첫인상이라는게 중요하고 꾸미고 다니는게 중요합니다.

사실 꾸민다는게 엄청난게 아니에요. 잘씻고 단정하게 머리를 가다듬고 옷만 깔끔하게 입어도 반이상은 먹고갑니다.

물론 깔끔한 오징어와 노숙자 원빈중 비교하자면 노숙자원빈이 이기긴해요.

잘생긴게 최고입니다.
저는 최악이구여 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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잉잉잉잉잉잉19.02.19 23:17
ㅠㅠ왜그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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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덕보안관19.02.19 20:18
옷 잘 입는다는 소리는 많이 듣는데 오빠 못생겼다는 말도 자주 들으면 어떻게 해야되나요?? 참고로 여친 없습니다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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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예쁨19.02.19 21:26
그걸 얼마나 유머러스하게 잘 받아치는지, 혹은 못생긴 얼굴이지만 얼마나 신뢰할 수 있을만한 표정을 짓는지, 또는 못생겼다고 쭈구러져있지 않고 얼만큼 자신감 있고 당당하게 보여지는지에서 판가름날 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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잉잉잉잉잉잉19.02.19 23:18
적어도 님이 쭈구리라고 생각했을때
면전에 대놓고 그러진 않을듯하네요^^

편한 오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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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마노프19.02.19 20:19
크헤헤헤헤.. 아니요?!!
꺄르르르르?
ㅂㄷㅂ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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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히오르19.02.19 20:43
맞는말인데 그걸 벗어나는 사람들이 미남미녀죠. 흰티에 청바지만 입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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뽀또치즈맛19.02.19 20:45
실험할것도없이 당연한거 아닌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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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신선짱19.02.19 21:48
뭐 당연한걸 조사하고 있노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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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데카드19.02.19 22:28
음... 둘다 별론 것 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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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CK19.02.19 22:30
에프터는 김생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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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렘덩크[수정] 02-19 22:52 19.02.19 22:51
꾸며라.
꾸미면 생길 것이다.
쭈꾸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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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요19.02.19 23:03
저건 옷차림만이아니라 표정과 자세도 다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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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긴어디나는누구19.02.19 23:37
집앞 편의점 갈때 복장이랑. 면접갈때 복장이랑 비교를해서 뭘 어쩌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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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금이짱19.02.20 01:39
꾸밈의 차이가 아니라 무지 반팔티와 정장을 비교하면;;;;
그리고 대놓고 외모 평가를 요구하고 있는데 외모지상주의를 드러내고 있는 잘못된 영상이라고 생각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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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아방이19.02.20 08:03
이거 대신
밝고 활기찬 백수 차림과
우울하고 쪄든 횟사원 차림으로 하면 재밌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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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하하19.02.20 10:07
입금전 입금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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옴마니반메홈19.02.20 11:37
비포는 배달알바 같고
에프터는 차파는 영업직 같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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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에이오우19.02.20 18:28
나도 여친있을거 같아서 여자들이 안 들이대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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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던워커19.02.20 23:02
이병헌도 티하나 입고 신발신고 나온 영화보면 그냥 동네 백수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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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드론극혐19.02.21 02:44
밝기 차이 너무 나는데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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