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초딩들이 생각하는 적정 세뱃돈.jpg

립복2019.02.01 18:55
그런 닉으로 그러시니 무섭네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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잔물결2019.02.01 19:59
대상이 초등1200명 성인2200으로 성인이 훨씬 많은데, '초등학생이 생각하는'이라니.....
자료에 어폐가 좀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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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적절한닉네임3332019.02.01 18:53
세상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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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적절한닉네임33319.02.01 18:53
세상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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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쓰19.02.01 18:53
물가 많이 올랐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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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무사park19.02.01 19:16
1만원도 2 3 5만원처럼 비슷한 비율로 있네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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찌랄라19.02.05 23:21
설문대상보면 성인도 있기때문에 초등학생이 어느정도의 돈을 원하는지는 설문 만든사람만 알덧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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립복19.02.01 18:55
그런 닉으로 그러시니 무섭네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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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레야이야바레19.02.01 18:58
물가가 올랐으니 그럴 수도 있죠 ㅋㅋㅋ 쟤네 컵떡볶이는 우리때처럼 2-300백원 안할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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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듬는더듬이19.02.01 19:23
컵떡볶이 일반 종이컵 기준 1천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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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작못탈모뚱모쏠백수아재환생시켜줘제발19.02.01 19:06
초등학생한테 그러면 안돼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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잔물결[수정] 02-01 20:00 19.02.01 19:59
대상이 초등1200명 성인2200으로 성인이 훨씬 많은데, '초등학생이 생각하는'이라니.....
자료에 어폐가 좀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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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제가안믿겨요19.02.01 20:28
좋아요 대비 싫어요가 많아 일시적으로 블라인드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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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본보기5만원이랑 10만원 합치면 초등학생인원쯤 되네요.<br /> 초등학생이 생각하는금액이 잘보이는자료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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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독했당두번했당[수정] 02-01 21:59 19.02.01 21:57
닉값오지네 ㅋㅋㅋㅋㅋ 설마 대단한거 발견했다고 혼자 좋아하면서 댓글 쓴건 아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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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제가안믿겨요19.02.01 22:19
개그가 안먹혀부렸네 욕이나먹구...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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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오나르도19.02.02 00:16
똥멍청데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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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생활불가19.02.01 22:01
어른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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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s you19.02.02 00:07
'초등학생의 용돈으로 얼마가 적절한가?'를 초등학생과 성인한테 물어봤단 소리가 아닐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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싲19.02.02 10:26
이거 실제 자료 보면 성인이 생각하는 초딩에 대한 적정량 그래프 따로 있어여
만원이 1등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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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르냥19.02.01 18:53
어짜피 엄마돈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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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르냥19.02.01 18:53
어짜피 엄마돈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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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광19.02.01 18:53
엄마 :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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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게뭐임19.02.01 18:53
요즘은 세뱃돈 주는것도 부담스럽다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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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빌런19.02.01 18:53
1인당인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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쉘쾕19.02.01 18:53
작성자에 의해 삭제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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팔도비빈뇸19.02.01 18:54
그래도 생각보단 덜한듯....당연히 10만원이 1위일줄 알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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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양예고19.02.01 18:55
으린 천원이든 오천원이든 만원이면 엄청 좋아하고 새뱃돈이라 빳빳한 새돈인것만해도 좋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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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로스터19.02.01 18:55
5만원권 영향도 있지 않을까?
초딩들이 자기앞수표 생각하진 않을꺼 아냐

어릴때 사업하시는 큰아버지가 한번 주신적 있는데
뭔가 되게 어른된 기분이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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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래떡19.02.01 18:55
순간 축의금인줄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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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만해제발19.02.01 18:58
세벳돈은 받기전 딴짓하다가
아휴 안주셔도 되요오~~ 하고 받는 재미죵

봉투 보고 실망하시기보단 봉투에 함께 담긴 마음을
보셨으면 좋겟어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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닉네임작성도귀찮다[수정] 02-01 19:10 19.02.01 19:10
애들은 대부분 큰돈을 좋아하겠지
나같아도 5만원 생각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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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1119.02.01 19:22
초등학생이 생각하는 세뱃돈인데 왜 성인답변자가 더 많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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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짓말입니다19.02.01 19:31
3천원이면 만족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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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들어주기충[수정] 02-01 19:44 19.02.01 19:41
90세 가까이 되어서도 쌀농사 지어 번 돈으로 1살 조카부터 30살 사촌누나까지, 큰엄마들에게까지도 모두에게 평등하게 천원씩 주던 우리 할아버지가 보고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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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방지구나19.02.01 19:51
나는 어릴때 생각해보면 많이 받고 싶어도 물어보면 안주셔도 돼요 이러고 조금만 주세요 이랬는데, 설문조사같은거 해도 표현을 못하고 저럴경우 만원 찍었을듯.
어른이 주면 주는대로 받는거고 얼마가됐던 감사해야한다고 귀에 피나게 들어서...
시간이 지나고 보니 감사는 당연한거였지만 요즘 아이들처럼 솔직한게 더 좋은거 같음.
너무 어릴적 감정을 속이는 연습을 너무 많이한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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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치볶음밥ㅇvㅇ19.02.02 00:42
저도 좀 공감...
어른이 주는건 천원짜리 한장이라도 감사하게 받으라는 마음 좋은거긴한데 자신을 너무 속여서 물욕이란걸 억누르며 감추고 설문에서까지 원하는걸 못말하는 그런게 약간 느껴져요 그래도 댓가없는돈 천원이나 만원이나 주시면 좋게 받는 마음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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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긴어디나는누구19.02.01 20:34
애들이 먹을만한 과자나 이런게 비싸긴 하지. 물가반큼 세벳돈도 올라갈수밖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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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태까지19.02.01 21:17
20년전에 저 초딩때도 저정도는 받았는대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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벨르19.02.01 22:06
ㅋ 초딩이 생각하는 적정 새뱃돈이니 많이 줄수록 좋아하지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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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ixs19.02.02 03:07
제가 초등학교...
국민학교라 불렸던 그 때......
35년전에 돈에 대해 눈을 떴을때
제가 사는 동네가 요즘 말하는
집성촌 느낌이라 만냥...10,000 받았었네요
세배를 1회 기준으로 300원 부터 1,000원 까지
기본 23~30분 친척
그리고 동네 어르신들
20회 정도 절하고 받았었는데
그게 10년을 더하고 10만원 단위가
되더라구요
바라는 금액이 커진건
그냥 제 생각이지만
세뱃돈을 받을 수 있는 기회가
없어지기도 하고 줄어들었다고 할까요.....
이제는 같은 친족 어르신에게 그냥
차례니 하는것.......
예전엔 무리를 지어서 친척 어르신 집도 다니고
동네 어르신 집에도 막 다니고 그랬는데^^
그때는 금액의 차이가 누가 잘사냐...
못사냐 보다 얼마나 돌아다녔냐....
히야... 하고 부러웠던 시절인데
이제는 그냥 설날에 받아야 하는 돈
내가 어른들한테 당신들이 정해놓은 날에
이정도는 받아야 하는거 아닌가???????
그런 생각니 앞서서... 그런건
아닌가....... 그런 생각이...
다들 새해복 많이 받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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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0ㅋ19.02.03 15:08
나땐 천원오천원이엇는데 ㅋㅋ
만원이 적당하다고 생각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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