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웃간의 정...mp4

408호층간소음182019.02.01 18:52
나도 408호에게 소음 고통을 주고싶다.. 지금도 계속 쿵쿵거리는데... 몇시간 계속 듣고있으니 두통이온다... 왜 애키우는 집이 층간소음방지 매트조차 안깔고 사는건지... 악령이 살고있는거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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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토리엄마2019.02.01 22:18
저도..1402호때문에 1502호 집 나오나 보는중..
왜 애키우는집에서 바닥에 타일을 시공했으며
무슨 이유로 매트도 안까는지...
애 발바닥에 말발굽 달려있는듯..
어린이집 안가는날이면 4-5시간씩 뛰는데
돌아버리겠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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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음이슬픈건살았던모습때문2019.02.01 18:58
역시 매크로 유저는 못이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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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게뭐하는짓이여19.02.01 18:23
일등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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닉네임은괴로워19.02.01 18:23
이과가 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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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오사아카아데슨데이루19.02.01 18:25
알람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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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불면호불호19.02.01 18:38
메트로눔같은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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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장19.02.01 18:25
옆방커플이 밤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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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의재구성19.02.01 18:25
층간소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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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오브탱크19.02.01 18:28
사이코패스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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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싸가되고싶은승재19.02.01 18:31
초코파이 생각하고 들어왔더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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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라리하이브리드19.02.01 18:31
알카트라즈 탈출 제2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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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의홈피19.02.01 18:47
클락션은 울리는 사람이 제일 시끄럽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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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8호층간소음1819.02.01 18:52
나도 408호에게 소음 고통을 주고싶다.. 지금도 계속 쿵쿵거리는데... 몇시간 계속 듣고있으니 두통이온다... 왜 애키우는 집이 층간소음방지 매트조차 안깔고 사는건지... 악령이 살고있는거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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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219.02.01 19:51
층간소음용 우퍼 효과가 그렇게 좋다고합니다. 윗층.미쳐버린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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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태어나도만수르19.02.01 20:14
다이소 고무망치 하나면 충분하다는데...
쓰고 후기좀요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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곰한이[수정] 02-01 23:10 19.02.01 23:07
전 소문 듣고 한게 아니라 제가 창의적으로 스피커를 천장에 댔었죠. 당시 미칠 것 같아서 스피커는 엠씨스퀘어 각성모드로 플레이했었죠. 저음이 철근과 공명이 잘되기에... 고음은 진짜 신경 날카로워서 하지마시고, 길게 틀필요도 없었어요. 밤에 잠 잘 시간에 티도 안나게 잠 못자도록....각성모드로. 아침에는 수면모드로.

근데 지금 평화로운 이 곳에서 그런 눈에는 눈, 이에는 이 방법은 저 자신이 조금 창피하네요. 근데 이웃에게 가서 말할 정도는 이미 눈깔 뒤집힐 정도라, 참 난감해요.
제가 깨달은 것은, 층간 소음 유발자는 본인이 본질이 이기적이라서 그런게 아니라, 본인이 얼마나 소음을 유발하는지 혹은 유발되는 소리가 얼마나 이웃에게 크게 들리는지 인지하지 못해서 그런 경우가 많아요. 그래서 그 점을 매너있게 감정 안상하게 인지만 시켜준다면, 상대방은 대부분 미안해하고 배려하는 마음으로 차차 노력해준답니다. 인지자각의 차이가 첫번째라는 점 명심하시고 이웃간에 정을 키우는 계기로 만드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90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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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복중복중복19.02.02 10:18
엠씨스퀘어 효과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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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토리엄마[수정] 02-01 22:19 19.02.01 22:18
저도..1402호때문에 1502호 집 나오나 보는중..
왜 애키우는집에서 바닥에 타일을 시공했으며
무슨 이유로 매트도 안까는지...
애 발바닥에 말발굽 달려있는듯..
어린이집 안가는날이면 4-5시간씩 뛰는데
돌아버리겠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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왁굳바라기19.02.02 03:15
혹시 동X노블리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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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피스마일19.02.02 10:25
개 격공.. 처음 신혼집 들어올 때 우리집이 다른 집들 보다 콘크리트가 두꺼워서 티비 벽에 거는데 좀 오래 걸려서 달았는데 윗집 내려와서 본인 애기 신생아인데 잠을 깬다고 내려와서 항의함, 처음으로 아파트 살아보는 거라 내가 잘못했다 생각해서 과일 사들고 윗집 앞집 아랫집 들려서 죄송하다고 과일 드리고 옴.... 근데 씨,ㅂㅏㄹ 주지 말껄... 세상 이 좁은 아파트에서 전속력을 다해서 뛰어대는데.. 처음엔 대수롭지 않았음 난 예민한 사람이 아니라 왠만한 소음에도 잠 잘자는 스타일이라 근데 이게 하루 이틀이 아니니 진짜 미치겠음 ㅠㅠㅠㅠㅠㅠ 아무말 안하니 미안하단 말도 안함 ㅠㅠ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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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통통통왕뚜껑19.02.01 18:53
우리집 : 이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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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음이슬픈건살았던모습때문19.02.01 18:58
역시 매크로 유저는 못이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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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발하구만19.02.01 19:00
서보모터로 불끄는건 봤는데 이런 방법으로 쓰일줄이야 ... 살발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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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우꼬리안드시면제가19.02.01 19:00
반복되는 소음은 점점 익숙해지면서 뇌가 걸러내기도 합니다 때문에 반복적이지 않은 타음이 필요하죠. 타가다가 둠칫둠칫 덩기리덩덩 와장창창 후하! 휘끼휘끼 아브라브 돈데기리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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졸라고르곤피자19.02.01 23:10
갑자기 분위기 돈데크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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옆집오빠19.02.01 19:02
공대생이 만들었다면 더 정교했을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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닉네임작성도귀찮다19.02.01 19:06
효과는 미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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몰랑아밥먹자19.02.01 23:09
하도 문질러대서 뻘개졌어...뭔가 아플 거 같아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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쵭삡뺩19.02.02 00:01
요즘 교육현장에 도입되는 중인 소프트웨어 교육의 중간보스 ‘아두이노’네요 ㅋㅋ 프로그래밍 코딩이 가능한 레고? 정도의 느낌입니다 ㅋㅋ 각종 부품과 센서들을 이용하여 원하는 대로 코딩을 하고 움직이면

.. 안되잖아? 하는 교육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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뚭잉19.02.02 09:35
층간소음 유발자들 제발 다 뒤졌으면
보고있냐 503호 ㅆ ㅣ발년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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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딕코브라19.02.02 19:07
근데 한국사람들 이해안가고 웃긴게. 한두푼하는 아파트도 아니고 저런 발걸음이나 기본적인 소음도 방음 안되는건 애초부터 설계자체에 결함이 있고 돈 아끼려고 막 만든거라 다같이 합심해서 건설업체를 조져야지 왜 지들끼리 싸우고 앉았음? 그리고 담배연기가 위층으로 올라간다는 얘기듣고 진짜 저딴게 무슨 집인가 싶었음. 미국에 오십년 이상 된 아파트도 저런 기본적인 부분엔 문제없음. 이 부분에선 아직도 개돼지 못 벗어난거 같음. 말을 얄밉게 한거 아는데 말의 포인트를 좀 들어주삼. 애초부터 건물자체에 문제가 있는걸 만들고 판 이한테 따져야지 왜 피해구매자끼리 싸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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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향기냄새19.02.09 09:17
우리나라는 기업에 엄청 관대해서 이기기가 너무 힘들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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