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지.. 진짜 건물주는 신인가?

와.. 자기 수익이 달려있는 문젠데
자신이 생활에 지장 없을만큼 부유하더라도 절대 쉬운일 아닐탠데 대단하다 ㅠㅠ 저런 건물주 되고싶다

말씀대로 6개월까지는 무리라서 미담이 된 것 같아요ㅎㅎ

건물주와 세입자는 남이에요 사실 세입자가 힘들건 말건 월세만 따박따박 들어오면 그만이고 안들어오면 보증금에서 빼면 끝이에요
근데 아유 요즘 경기도 힘든데 힘내세요 ㅎㅎ 하면서 월세 안받는다? 남이 힘들까봐 먼저 배려한거잖아요 그 사람이 부자건 아니건 사실 마인드가 멋지지 않아요?

이 사람이 진짜 부자

돈 많으면 착하기 쉽다

세입자 생각해서 도와주는거 미화하는게 뭐가문제죠? 힘들게 사시는 할머니들이 돈모아서 장학금 기부하시는 것도 아름다운거고 이런 것도 아름다운거고.

부자이고를 떠나서 자신에게 현저한 이익을 주는 정당한 권리를 포기하는 행위가 쉬운 일은 아니죠ㅎㅎ 다른 형태의 기부라고 생각하세요.

닉모함 이해가 안가면 니 월급 몇달간 다른 어려운 이웃들에게 줘봐 그러고 남들이 널칭찬하면 왜 이런게 미화되는지 모르겠어 다들 한번씩 남돕잖아 그렇게 말해봐
그래도 이해안가면 어쩔수없고 근데 너같은 부류는 그럴리가 없겠지 남선행 깔아 뭉개면서 혜택은 받아먹고 깐족거리고 선행은 해본적도 없는 인생이니까 며칠전 부자선임이 고마워하지 않고 당연히 받아쳐먹는 후임애들까지도 먹을것 다 사줬다고 글생각나냐? 그 고마워 할줄모르는 애가 바로너같은부류야

전 왜 님이 잘 모르겠는지 이해 가능해요~ 아마 빡대가리라서 그러신듯!

누군가에게는 당신도 부자겠지
당신이 혹여나 1000원이라도 기부 하거나
굶주리거나 힘들어하는 사람에게 햄버거세트 하나만 사줘도 미담이 될텐데
그러한 행위에 당신 같은 사람이 “ 아니 왜 배불리 먹는 사람이 저딴거 하나 사준게 미담이 되는지 “ 라고 한다면 떱...

부자라서 좀 베푸는게 그럴수도 있지...이걸 얘기하자는게 아니죠. 팩트는 요즘같은 때에 부자건 아니건을 떠나서 상대방의 어려움을 이해하고 진정성있는 마음으로 아무런 대가없이 베푸는 경우가 ‘많이 없으니까’...그래서 미담인거죠.

님 월급 6개월간 기부하세요~

인간의 욕심은 끝이없어서 돈이 아무리 많아도 더 가지고싶어하는 법이랍니다. 저 세입자의 행동이 배려로보이지 않고 아니꼽게 보인다면 진심으로 정신과 상담을 추천합니다.

와....어떤 인생을 살아왔길래 저렇게 까지 생각하는지 모르겠네 우와.......아니몀 그냥 멍청한것일지도...

월세 깍아주고 한두달이라도 안받는 건물주가 또 어디있나요?
거기로 사무실좀 옴겨보게요

부자는 좋은일해도 당연한건가봐요? 국가 걷는 세금 부유세 뭐 이런것도 아니고 진짜 선의로 한건데도 모르는 사람한테 저런거 왜 미화되느냐고 비아냥 들으면 하고싶던 마음도 싹 사라질듯.. 가난하든 부자든 선행에 박수치고, 노블리스 오블리제도 당연하게 받아들일게 아니라 그들의 선행을 선행으로 여기고 박수쳐주는게 좋은 사회라고 생각합니다. 무슨 기업 자선 마케팅도 아니고 개인이 선의로 자신의 이익을 포기하고 남을 도와주는것인데 미화라니.. 에휴 진짜 뒤틀린 심보가진 사람 많네요

베풀면 감사할줄 알아야 되고 당연히 칭찬받아야죠
부자가 베푸는게 당연한 줄 아시내...

당연히 10000원에서 1원 쓰는게 10원에서 1원쓰는거보다 쉽겠지
근데 얼마가 되었든 안써도 되는데 남한테 선의를 베푼게 왜 미화가 된거냐, 있는 그대로를 말한거지.

입은 삐뚤어졌어도 말은 똑바로 하랬다고 저건 미화가 아니라 건물주가 착한일을 한거다.

저게 더 크게보이는건 받은 사람들이 그만큼을 느끼기 때문이란다.

니가 더 큰 선의를 베풀었다고 해서 저 건물주가 한일이 착한일이 아니게 되지도 않고 저 건물주가 안했어도 손가락질 받을일도 아니라는거다.

니가 배아파하는게 아니꼬아서 그냥 글 싸질러본다.

6개월뒤 세입자들은 6개월간 받지않던 월세를 이제 받기 시작한다면 우리는 뭘먹고 살라는거라며 반발하기 시작했다

어그로 많이 끌줄은 알았는데 엄청 많네요.

아직 관심가지실진 모르지만 그래도 오해 하시는 분들이 많아서 남깁니다.

몇분은 저의 의중을 파악 하신거 같은데... 이런 식의 미화가 사회에 부자들은 베풀어야 좋은 사람들, 안 베풀면 나쁘고 이기적인 사람들 이라는 인식을 심어 주는거 같습니다 (여러분들이 적어놓으신것들만 봐도 그렇고요.). 불법적인 일을 행해서 돈을 번 경우가 아니라면 굳이 본인의 이익을 감수 하지 않더라도 고용과 세납을 통해서 충분히 경제적으로 좋은 일을 하고 있는게 부자들인데 요즘은 부자들이라면 공공의 적인거 같은 느낌을 많이 받습니다. 단적인 예로 상속세에 관한건데, 많은 분들이 이재용이 편법을 통해서 아버지로 부터 증여를 받고 탈세 했다 라고 생각들 많이 하시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그런 분들이 아주 좋아하실만한 실례가 777 손톱 깍기 회산데, 손톱깍이 전세계 점유율 80%에 달했던 중견기업의 오너가 돌아가시고 유산을 상속하는 과정에 상속세를 내지 못한 상속자가 상속을 포기하고 회사가 도산 했습니다. 이런 경우 우린 법을 어기지 않았으니깐 해야 할까요 ? 당시 고용되었던 수백명의 근로자들은 하루 아침에 직장을 잃었고 그로 인해 형성되어있던 상권, 걷어들여지고 있던 지방세, 소득세, 법인세 모든게 날라갔습니다. 그 자리를 채운 누군가가 나타났나요 ?
임대료를 면제해주지 않더라도 임대 사업에 따른 소득세, 건물 유지 및 보수에 관한 비용을 사용 하기때문에 누군가는 건물 소유주들에게서 혜택을 받고 있습니다. 이 부분은 고마워 하지 않는데 소유주가 본인의 재산을 포기하는 것을 미화하는게 빈자들의 이기심이지 않나 생각합니다.

뭐.. 많은 분들께서 인신공격을 하시는데, 저는 기부도 많이 했고 더 크고 보람된 기부를 하고 싶어서 열심히 살아가고 있습니다.

힘든 세상에 서로 돕고 하는 의견이 있었던거 같은데.... 자영업, 중소기업에게 가장 큰 부담인 지출은 임대료가 아니라 인건비라는 자료는 즐비해있습니다. 그런 자영업자들을 위해서 무임금으로 근무 해 주실분들 있으신가요?

신경쓴다고 썼는데 제가 많이 미흡해서 맞춤법, 띄어쓰기, 문맥이 완벽하지 못 합니다. 지적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부자들은 베풀어야 된다라던지 안베푸는 부자들은 이기적이다 라는 말 적어도 댓글에서는 1도 못봤어요
돈이 많건 적건 자신의 것을 나눈다는 행위가 대단하다는 말은 있었어도

개인의 선행을 남에게 강요할까봐 개인의 선행을 칭찬해서는 안된다? 그게 무슨 논리에요

닉모함씨께서는 저게 칭찬받아야 하는 일이냐고 물으셨던걸로 기억해요
칭찬 받을 일 아닌가요?
저걸 칭찬하지 않고 당연한 일로 여길수록 닉모함씨께서 말한 부자들은 기부를 당연히 해야 한다 라고 프레임이 잡힐겁니다

별...건물주만 불쌍하지...좋은일해도 이딴식으로
헛소리 하는 사람들이 있으니

와.... 부처인가

저 건물주가 피자집 사장님 아버님이신가요

부자의 품격인건가..

진정한 갓물주

노블리스오블리주

와...진짜 장사하는입장에서..매달임대료 걱정하는데..
대단한분이네요.

2개월 후 건물을 팔았다고 한다.

1월부터 월세내는게 갑자기 손해라는 생각이 들기 시작하는데....

2017년글인데 화질 더 좋아져서왔냉

월세 안받는 건물주 중복이요~

월세 안받는 건물주
www.goodgag.net/115912

건물주들이 월세를 올리는 이유중 하나가 건물주들도 수입이 의외로 안많음. 월세받은거 세금 40프로 떼감.... 세금이 문제임...

이자, 배당, 양도, 임대수익같은 불로소득은 세율이 높아요.

부자는 악인, 서민은 선인이라는 이상한 선입관 깨지 않으면 안된다.

오잉?!? 우리동네에 저런 훌륭하신 분이 살고 계셨다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