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압]저는 살인자의 딸입니다..jpg

다섯살때부터나는피아2018.10.14 19:29
세명 다 죽이지 아깝다 쒸벌
싫어요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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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싀츠네2018.10.14 19:29
선생도 알고있었을거다 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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젤마2018.10.14 19:31
나였으면 3명을 계획적으로 죽이진않아요 평생 장애로 두눈을 팠을겁니다 팔다리는 짜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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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심너부리18.10.14 19:28
진짜 내가 고등학생 되고부터 소년법이

왜있지싶었는데 법관연구원분들 제발 다시 생각해줘요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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뽀쪽18.10.14 19:53
소년법도 소년법이지만 저는 더 이해안되는게 실종신고를 24시간 후에 할 수 있다는거.. 만약 실종자가 납치된거라면 우리나라는 납치피해자가 살해당하기까지의 시간을 평균 7시간이라고 정해놓고 실종은 도대체 왜 24시간인지 이해가 안됨... 납치 목격자구 없으면 그냥 죽으라는거랑 똑같잖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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엠냥이18.10.14 20:02
저도 항상 그생각했었는데 예전에 들은 경찰아저씨 말로는 24시간 안에 찾거나 돌아온 실종자가 많아서 과도한인력 낭비가 생긴다네요. ... 차라리 먼저 임시등록해서 핸드폰위치추적같은거라도 미리 할수있게 되면 좋을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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둥글게둥굴게18.10.15 09:02
왜그런지 이해가 안되요?
택시없다고 구급차불러서 태워 달라고 하고
밤늦게 집에 가기 힘들다고 경찰차를 불러
태워 달라고 하는 국민들 입니다.
애인이랑 싸워서 헤어지고 실종되었다 찾아 달라고
지구대에가서 난리칠 사람이 엄청 늘어 나겠지요...
악용하는 사람들이 많기에 24시간이라는
룰을 정해놓는거구요....
감이 있는 경찰이라면 상황을 판단해서 움직이겠지만
혼자서는 움직여 봐야 답도 없고...
이유를 들어서 동료직원들을 움직여야되는데
동료직원들이 움직이겠어요?
당신이 만약 경찰인데 볼일이 있어 퇴근해야하는데...
정확한 이유도 없이 퇴근하지말고 지금부터 철야해서
수색해야 한다고 하면 반응은?
유괴나 폭행 ㄱㄱ 강도들은 신속하게 움직입니다.
하지만 실종만큼은 가족들이나 지인의 말만 가지고는
움직이기가 힘들다고 생각 안됩니까?
대표적인예로 여성이 실종되었다 한동안 경찰비상이 걸리고 언론에서 떠들고...
나중입니까 가족들 모르게 조용히 남자끼리 다른지방내가서
살고 있었다는... 이런일이 한두건이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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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천대표음란마귀18.10.14 23:04
이번에 kbs에서 유희열씨기 하는 방송이 있었는데 거기에 소년재판으로 유명한 천판사님이 나오셨더라구요...저도 소년법이 왜 존재하는지에 대해서 의문을 가지고 있는 사람중 한명이지만...이번 방송을 보고 왜 이러한 법제도가 쉽사리 바뀌지않는지...어느정도? 실상을 얘기하더라구요..
거기서 소년법에 대한 얘기를 하는데 한번 찾아보시는 것도 좋을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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흔시18.10.14 19:28
신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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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으생각나으생각18.10.14 19:28
하.. 너무 먹먹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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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섯살때부터나는피아18.10.14 19:29
세명 다 죽이지 아깝다 쒸벌
싫어요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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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지내니18.10.14 20:13
내가 아빠였으면 세명다 확실하게 쥭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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껨돌이18.10.14 23:23
세명에 그자식 키운 부모도 죽인다 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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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스18.10.15 00:08
다죽이고 술먹고 심신미약 상태이니 참작받으시지...ㅠㅠ 이놈의 그지같은 법을 역으로 먹여버리시지.. ㅠㅠ 평생의 아픔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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규부리18.10.14 20:14
뭔가..정말 마음이 복잡해요...

어느한 범죄를 당했어도 그걸 폭행으로 복수하는건 옳지않다고들하지만.. 내 피를 물려받은 내 가정의 사랑스러운 자식이 저렇게 비참한 결말을 맞이했는데.. 대체 어느 가족이 그 가해자를 죽이고싶다는 생각이 안들까? 가해자들이 부유한 집안이거나 힘있는 집안이면? 처벌이 정당하게 이루워지지 않는다면? 애초에 저런 상황에서 피해자 가족분들은 보복에 대한 처벌을 신경쓸까? 아무도 도와주지 않는 사회에서?

동생의 무고한 죽음은 제발 강력히 처벌되길 바랍니다. 그리고 극심한 우울증과 정신적 스트레스를 앓고있는 피해자 가족분들.. 잊으라고 절대 말할수없지만 동생은 가족분들이 오래오래 행복한 삶을 살기 원해요.. 위에서 보는 동생을 위해서라도 하루빨리 회복되시고 건강한 삶 살아가길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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앜리랑18.10.14 22:23
저 같았으면 잔인하겠지만
양손이랑 양발 잘라버렸음 평생 불구로 살면서 고통받으라고 그러다가 니네도 고통속에서 자살하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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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시시18.10.14 22:29
계획적으로 죽이시지 에휴 안타깝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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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지인18.10.14 23:03
비질란테가 필요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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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이모야18.10.14 23:05
그타개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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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들[수정] 10-15 02:31 18.10.15 02:24
이런 댓글에는
살인 정당화시키는 사람들
이러면서 비꼬는 놈 꼭 나오던데
법이 살인을 금하니 정당하진 않겠지만
옳은일이라고 생각함

자식은 없어서 모르겠지만 부모님이 누군가의 악의적인 행동에의해 돌아가셨다고 생각하면 저것보다 더한일을 했으면했지 참을수는 없을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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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겁아싸18.10.15 09:21
부모를죽인 자는 자식이 칼로찔러죽이지만
자식을죽인자는 부모가 피부까지하나하나벗겨 죽이고싶을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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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거지노선18.10.15 04:16
아깝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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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코로먹지18.10.15 09:08
죽이는것보다 나였음 셋다 바보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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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사님18.10.15 09:32
진짜 3명 다 몰래몰래 죽여버리지 차라리 선생도 죽여버리고...와 진짜 내가 다 화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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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그머니18.10.15 11:25
이성적으로는 싫어여 줘야하지만 ㅜㅜ 제 맘이 좋아여 누르라고 시키네요 ㅜ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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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2번버스짱짱짱18.10.15 21:17
아 진짜 짜증나네.
예전에도 이 비슷한 글 본 것 같은데.
아 개 신발자식가 진짜.
화나서 댓글만 남기고 다른 댓글 안본다. 혹시라도 가해자 옹호하는 자식 있을까봐.
신을 믿지 않지만, 지금도 안 믿길 잘했단 생각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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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로지은닉네임18.10.14 19:29
하아.......담배생각나는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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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싀츠네18.10.14 19:29
선생도 알고있었을거다 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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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정남18.10.14 19:49
싫어요가 매우 많아 블라인드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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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본보기무슨근거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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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하기조차싫다18.10.14 19:50
담임이 눈치란게 있다면 모를리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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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아있는성자18.10.14 19:52
모르는 척 하는 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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뽀쪽18.10.14 19:55
정황을 말해준 같은 반 친구가 증언하는 부분에서 같은조 되면 대놓고 같은조 하기 싫다고 바꿔달라 하거나 교과서를 읽을 때 귀를막고 '귀가 썩는다'라 하기도 했다잖아요 답답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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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bsszz[수정] 10-14 22:17 18.10.14 22:16
복도로 책상 엎어놓고 의자 복도에 내놓는 정도면 모르기도 힘들고 대놓고 티낸것 같은데 선생도 개 호구로 보고 대놓고 왕따시킨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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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정남18.10.15 16:13
그걸 들리기 말했겠냐 빡대가리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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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토박이18.10.14 20:06
작성자에 의해 삭제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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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토박이18.10.14 20:07
선생님이셔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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짜라빠바18.10.14 20:33
님 모질이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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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치눈알18.10.14 20:40
작성자에 의해 삭제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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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혼자있고싶다18.10.14 21:16
몰랐다면 그걸로도 선생은 자질없는거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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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나ㅡㅡ다라마바사아18.10.14 21:45
괜히동정남이 아니구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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멍멍개음메소꼬끼오닭18.10.14 22:01
모르면 모른대로 그게 잘못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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앜리랑[수정] 10-14 22:21 18.10.14 22:20
제 경험상 부모님와서 난리치거나 교육청까지 가서 깽판 안치는 이상 무시함
3번 목격했는데 그 중 하나만 얘기하면 고등학교때 당하던 아이가 몇번이나 담임한테 얘기해도 별다른 조치 안하다가 그 애 부모님이 교육청에 신고하고 경찰 대동해서 교무실로 찾아가니까 그때서야 조사하고 가해자 자식들 처벌시킴 6명중 5명은 봉사 40시간에다가 주동자는 니 발로 학교나가라고 자퇴시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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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구왕루피18.10.15 00:42
바보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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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주파파18.10.14 20:50
관심 가지면 귀찮아져서 알고도 모른척 했다 이건 100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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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걸말이라고하니18.10.14 21:15
좋아요 대비 싫어요가 많아 일시적으로 블라인드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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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본보기알고 있는 게 왜?<br /> <br /> 말로만으로 교육중이었을 수도 있잖아요?<br /> <br /> 다른글에는 학생을 때리면 안되고 퇴학도 안된다고 ㅈㄹ들이더니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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낭비없는삶은낭만없는삶이다18.10.14 23:02
말 아니면 때리는걸로 두가지 결론만 나나?
많지는 않더라도 방법이 있었겠지
근데 어려울꺼야
근데 그러라고 성생님이란 직업이 있고 시험까지 보면서 뽑는거지
교과서만 읽어 주면 과외선생하고 다를게 뭐냐?
인생에서 선생님이란 존재는 생각보다 엄청 큰 비중을 차지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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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걸말이라고하니[수정] 10-14 23:17 18.10.14 23:13
인생에서 큰 비중을 차지한다는 선생의 팔다리 다 자른 게 문제인거잖아 답답아.

팔다리 다 잘라놓고 새로운 방법을 생각해내라? 그러라고 뽑은거다? 미ㅡ친소리하고 있네ㅋㅋㅋ

그냥 나라경제가 안좋으니 대기업 말고는 메리트가 없으니 그냥 공무원쪽으로 몰린걸 일부러 어려운 시험으로 뽑아놓은거라고?ㅋㅋㅋㅋㅋ

생각을 하고 말을 내뱉어 개답답하게 굴지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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낭비없는삶은낭만없는삶이다[수정] 10-15 00:19 18.10.15 00:14
뭔 개소리야 팔다리를 왜짤라 갑자기
내가 말한건 너 댓글에 대한 얘기야
말로만 통제? 그게 다라고? 말 아니면 폭행 넌 그 두가지밖에 생각을 못하잖아
다른방법이 많을거고 힘들어도 그걸 해내는게 선생의 임무고 역활중에 하나라는 거지 그래서 시험까지 보면서 선생님이란 직군을 뽑는거고
뭐 팔다리를 왜자르니 갑자기

혹시 베뎃보고 그러는거면 대가리,꼬리 자르지말고 그 댓글에 대댓글을 남기던가 뭔 개소린가했네
본인이나 생각좀 하고 글올려라

아니 다시 읽다보니까 무슨 선생 팔다리는 왜 또 자르냐
난독증있나 진짜;;;
가해자 팔다리 자른다는 건데 왜 그래 술먹었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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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걸말이라고하니[수정] 10-15 00:24 18.10.15 00:23
교권추락을 팔다리 자른거로 표현한 거.

됐다 그냥 말을 말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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낭비없는삶은낭만없는삶이다18.10.15 00:26
에휴 그래 그냥 사라지렴
정신승리의 세계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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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걸말이라고하니18.10.15 00:35
논지 이전에 한글이란 언어도 좀 익혀.

초등학생도 아니고 모국어를 틀려먹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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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심이냐18.10.14 23:33
닉값오져버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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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년취업준비생18.10.15 00:33
그걸진짜 말이라고하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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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구왕루피18.10.15 00:44
멍청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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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언증아닐껄요18.10.15 12:36
빡머가리3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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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걸말이라고하니[수정] 10-14 21:29 18.10.14 21:25
사교육으로 인해 학교 선생들에게 배울 것도 없으니 존경심도 없어졌고 체벌이 불가해 무서운 것도 없어졌으니 저런 사례는 더더욱 많아질거다.

체벌은 폭력이다? ㅋㅋㅋㅋ

그 폭력이란 체벌이 존재해야 학생들은 선생들에게 공포심을 가지고 행동도 조심하는거다.

저런 애들도 말로써 다독이며 교육해야겠지? 너네 아들 딸래미가 자살을 하더라도ㅋㅋ

인간들이 이상향만 나불대면서 현자인척을 존나해대네ㅋㅋ 인간이 제재가 없다면 잔혹성은 한계가 없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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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상손님들아 좀 가라18.10.15 01:24
졸업한지 오래됬고, 죽진 않았지만 저도 중2~고1까지 왕따를 당해봤습니다.

중1 IMF 시절 아버지가 퇴직당하고, 집이 완전히 망했었어요. 아버진 집을 나가셨고 어머니가 파출부랑 밤에 식당일을 하시며 저랑 형을 학교에 보내셨었죠. 그러다보니 학교에 집중도 못하고, 성적은 떨어질대로 떨어지고 항상 붕 떠있는 상태로 아무하고도 어울리지 못했죠. 몸이 좋거나 사교성이 좋은것도 아니고, 키가 큰것도 아니다 보니 일진들이 보기에 만만했다 봅니다. 쉬는시간이면 샌드백이 되고, 돈뺏기기 일쑤에 인격모독으로 끝나면 차라리 그게 꿀이라고 느낄 정도였으니까요.

어느날은 용기를 내서 담임을 찾아가 학교비용지원을 요청했고, 일단의 사정을 알고있던 담임은 비용을 잘 처리해주긴 했는데 그걸 반 조회시간에 공표를 해버리더군요. 그걸로 안그래도 괴롭힘 당하던 중이였는데 돈굳었으니 그만큼 지들한테 더 가져오랩디다.. 담임은 제가 괴롭힘 당하는걸 알면서도 제나이땐 그럴수도 있는거라며 대수롭지 않게 여기더라구요...

정말 죽는게 편하겠다라고 느끼는게 하루에도 수백번은 됩니다. 근데, 그러지 못한게 약을 먹으면 힘들게 돈 벌어와 어떻게든 키우려 하시는 엄마얼굴이 떠오르고, 뛰어내리려고 하면 내 몸이 다 찢어진걸 엄마가 보면 같이 죽을거 같아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했었죠.

죽을용기가 쉽게 생기지도 않고, 죽을용기를 내는거 진짜 쉽지 않아요. 차라리 누군가 사고로 절 차로 치어 순식간에 죽길 너무나도 바랬죠.

그러다 고등학교에 가서(그런 상황에 공부를 한다는것도 독하지 않으면 집중이란걸 할수있는 상황이 아니죠 그러다보니 실업계를 갔습니다) 어떻게든 중학교생활의 반복을 끝내려고 없는 웃음, 사교성을 쥐어짜내가며 처음엔 잘 지냈습니다. 근데 소문이란게 참 쉽더군요. 노는애들끼린 알고지내니 저에대한걸 금방 알아채더군요. 그리고, 노는것도 말하는것도 어색하니 잘 놀다가도 이상하게 보기 일쑤였구요.

그러면서 한달을 넘긴 4월부터 점점 다시 시작됬습니다.
근데 실업계에 올 정도의 빡대가리들은 스케일이 다르더라구요. 2층 창문에서 떨어뜨리질 않나, 엎드려있으면 머리카락에 본드를 발라버리고, 스트레스로 탈모가 오니 머리카락들을 억지로 가위로 잘라버리고, 빠진부위에 유성매직으로 칠해저리고, 쉬는시간은 샌드백과 낙하를 하고, 공부시간엔 소리가 날정도로 뒤통수를 때려대 기절한적도 많습니다.

이렇게 있다간 자살을 안해도 진짜 죽을수도 있겠다 싶더라구요. 그 후 등교거부를 해서 대안학교에 전학을 가게 되었고, 정신치료를 오랫동안 받았습니다. 그리고, 그 학교에 있던 아주머니들의 도움으로 무사히 학교생활을 마칠수 있었습니다.

제 학생시절중 유일하게 사람의 온정을 느낀게 선생님들이 아닌 대안학교에 먼저 계시던 아주머니들이였어요. 밥 못먹으면 밥도 챙겨주시고, 교통비도 대신 내주시거나 집까지 태워다 주시고, 고기도 사주시고 공부도 가르쳐주셨어요.

그 전 시절 공부를 할수가 없었기에 많이 뒤쳐져 있었고, 중등교육내용부터 고등교육까지의 공부를 대안학교에서 해낼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삶에 여유가 생기니 진짜로 웃을수 있게되고 취미라는걸 처음으로 가져도 봤습니다. 살수있다고 처음으로 느꼈던거 같아요.

그 후, 알아주는 대학은 아니지만 대학교에도 가보고, 군대도 갔다와 사회생활을 하고 있습니다.

늘 고생만 하신 어머니 이제 조금이라도 웃을수 있게 해드리고 살고 있네요.

사람을 배척하고 왕따를 시키는건 그 사람의 목숨뿐만 아니라 그 가족들 인생까지 빼앗는 행위입니다. 배척이 아닌 잠시의 온정이 제 인생을 정상궤도에 다시 올려줬듯이 서로 돕고 사는게 맞는거지 왕따는 살인보다 심한 행위입니다. 결코 용서받을수 없는 일이에요.

저도 잘 살다가도 그때생각이 문뜻 나면 온몸이 떨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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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비2918.10.15 02:38
알았겟죠. 근데 처리하기 귀찮거나 왕따 주동자는 나름 집이 잘살아서 그 부모에게 돈 받아서 그냥 봐줬거나 그랬겟죠.

아이돌이나 래퍼들 중에도 일진 소문난 애들 더 꼴보기 싫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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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정남[수정] 10-15 16:11 18.10.15 16:07
아니 이인간들이 ㅋㅋㅋ 어이가없내 싫어요 양예원사건때 실장만 존나 털다가 태세전환 아니면 잠수탄 인간들 아니여?? 어디숨어 있다가 요기서 튀어나오내??ㅋㅋㅋ 가해자들 오홍 하는건 아니지만 세상에 100퍼가 어딨냐?? 세상 뒤집어질 일이내 누가보면 가해자 오홍한줄 알겠다 미친인간들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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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정남18.10.15 16:16
양예원사건때도 그랬었지 누가 100퍼 실장잘못했고 무조건 사형이라고 난그래서 댓글을 달았지 일단 둘의 입장을 들어봐야한다고 하지만 욕오질라고 쳐먹고 상황바뀌니 잠수탄 새키들 ㅋㅋㅋㅋ 딱 그꼴이다 ㅋㅋㅋ 멍청이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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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레버18.10.14 19:29
작성자에 의해 삭제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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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oa18.10.14 19:30
..... 맘이 너무 아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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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나무18.10.14 19:30
슬프다..화가난다..좋은추억보단 안좋은추억이많고 학업에대한 스트레스 체벌에대한 스트레스가 심했지만 이런글을 접할때마다 왕따만큼은 없던 학창시절에 감사하는 마음까지 생기네요...부디 좋은곳으로 가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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볼빨간안지영18.10.14 19:30
감히 뭐라 판단하기가 어렵네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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굽신굽신 18.10.14 19:30
글 읽는데 아파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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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ainaKnight18.10.14 19:30
다른사람들이 히어로가 된다면 택배상하차나 몸써서 큰돈버는 그런상상을 하지만
저는 항상 내가 히어로가 된다면
법이라는 방패를 세우고 인간의 탈을쓴 괴물들을
인권에 구애받지않고 실컷패는 상상을 합니다
인권이란게 인간을 지키기위한건데
왜저런 괴물들이 득을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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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몸이피죤범벅18.10.14 19:31
그래도 나머지 남은 딸을 생각하셨으면 좋았을것을.... 이해는 가지만 안타깝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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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랑놀장18.10.14 19:31
진짜 남자든 여자든 힘있고 돈있고도 저런식으로 왕따시키고 폭행하는사람은 살가치가없는 사람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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숯불치킨매운맛18.10.14 19:31
안중근의사 = 국가적 영웅
글쓴이 아버지 = 가정의 영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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젤마[수정] 10-14 19:43 18.10.14 19:31
나였으면 3명을 계획적으로 죽이진않아요 평생 장애로 두눈을 팠을겁니다 팔다리는 짜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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몰라서 안하는게 아니라고 했지18.10.14 20:14
ㅋㅋㅋㅋ 굿 염산도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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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보나마나고양이관련글이겟지18.10.14 20:21
저같으면 티안나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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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상의빤스꿍디18.10.14 21:45
티안나게 선인장 가시같은걸로 지나가다 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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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요미18.10.15 02:06
혀깨물고 죽지도 못하게 혀도 뽑아버려야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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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금손뽕18.10.22 00:30
오 괜찮네 아니면 팔만.다.잘라버려도 평생 사는거 개 힘들듯 저런 애들은 왜 살아있는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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핥쨕18.10.14 19:31
......왕따라는건 누가 가르쳐 주지도 않았는데
초등학교 집단생활을 하기 시작하면서 부터 생기는거 보면
사람이 참으로 무섭다라는걸 느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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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장실신사18.10.14 19:42
왕따를 통해 공동의 적을 만들고 친목을 도모하기 때문이죠. 친일파들이 독립운동가들을 빨갱이로 몰아 죽인것처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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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식한소리하지마18.10.14 22:54
운영자의 의해 블라인드 처리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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뀨르릌뀨18.10.14 22:55
ㅋ 닉값하시네
무식한소리하지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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똥싸고있구만18.10.14 23:57
뭔 개소리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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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구왕루피18.10.15 00:47
여기 미친새x 하나있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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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그머니18.10.15 11:27
이런 분들이 공공의 적을 만드는 빨갱이가 하는 짓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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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토박이18.10.14 20:08
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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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라장18.10.14 19:33
머리로는 사적인 복수는 안되는걸 알지만 가슴으로는 셋다 못죽인게 안타깝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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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완18.10.14 19:34
판춘문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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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가리대라18.10.14 19:39
동의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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꽉비18.10.14 20:07
일단 읽어보자 했는데 유서에서 특유의 판춘문예 냄새가 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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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라고?18.10.14 20:24
제발 그랬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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깜랾쬾긝18.10.14 21:00
줄 바꾸기 스타일도 2000년대 초반 인터넷 소설 스타일이고, 맨 마지막 마무리도 글 쓰기 전 부터 생각해 놓은 클로우징... 느낌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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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ㄴㅈㄱㄷㅂㅅ늑ㄷㅅㅈ18.10.14 19:34
술처먹고 사람죽이는자식들은 잘도 보살펴주면서
왜 이런사람들은 보호받지 못하는걸까요
읽다가 너무 화가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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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젤잘용인얼짱18.10.14 19:35
진짜 내 자식이 왕따당해서 저렇게 괴롭게 지내다가 스스로 생을 마감했다면 나도 감옥갈 각오하고 저렇게 줘패버리고싶다 아버지가 너무 안타깝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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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토박이18.10.14 20:08
감옥갈 각오조차 생각못할듯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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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윽 엑윽18.10.14 19:37
진짜 이정도 까지 오면 폭력엔 폭력을 써야할때가 온거 같다

학교마다 경찰같은 시설대를 만들어서 학교폭력을 한 학생은 인간 대우도 해주지말고 잡아가서 그대로 돌려주는 법안 이라도 만들어졌으면 좋겟다 이제 말로타일러선 안되는 상황까지 왔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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옆집오빠18.10.14 19:42
이거 사실이면 뉴스에 나오지 않았을까요? 엄청 큰 뉴스였을 것 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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꽉비[수정] 10-14 20:08 18.10.14 20:08
검색해봤는데 관련 글 없어요. 주작 가능성이 크네요. 이전도면 이슈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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껌던씹18.10.15 02:06
제발 주작이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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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수탈출하자18.10.14 19:49
저런 쉬벌넘들은 바늘로 눈알부터 혀 인중 귓구멍 손톱밑 ~ 발가락 사이 죽기 직전까지 찌르고 발바닥, 엉덩이에 압정박아놔야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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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아있는성자[수정] 10-15 03:59 18.10.14 19:50
왕따 가해자는 앰이 앱이 할앰이 할앱이 총살에 목 따야 하고 선생들 역시 총살 당해야 하고 그 반 학우와 그 보호자 역시 총살에 목이 따여야 한다고 생각하며 이 정도도 정말 가벼운 과태료 수준의 처벌이라고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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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리의성[수정] 10-14 20:02 18.10.14 19:50
아빠를 욕하진 못하겠다. 나라도 그랬을 것 같다. 두들겨 맞은 두명은 맞아도 싸다 싶지만 죽은 한명은 잘됐다고는 못하겠다.. 그 ㅅㅐ끼가 안타깝고 죽을만큼 큰 죄를 지은건 아니라서가 아니라 그런 놈도 부모가 있을거니까. 그 부모를 생각하니 차마 잘 죽었다고는 못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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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이얒18.10.14 20:02
저정도 사건이면 대서특필 됐을 내용인데... 08년쯤이면 나도 고딩이었는데 학교다니면서 저런 이야기 한번도 못들음... 사실이면 참 안타까운 일이지만 주작글이라는 생각이 더 커서 감정 이입은 안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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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오급스럽당게용18.10.14 22:49
판춘문예아닌가 하시는 분들이 있어서 검색해봤는데 본인이 직접쓴 답글이 있네용http://m.pann.nate.com/talk/pann/337971509&currMenu=search&page=1&q=%EB%B2%94%EC%A3%84%EC%9E%90%EC%9D%98%20%EB%94%B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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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이얒18.10.15 00:27
모바일에서 글 복사가 안되요 ㅠㅠ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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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지곤지아빠18.10.14 20:03
가해자들 사이좋게 평생달고 살 아픔줘야
아..내가 왜그짓을했을까 생각이라도 하지..
쓰니 가정만 안타갑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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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위트칠리소스18.10.14 20:05
아니 도대체 왜 피해자 가족이 저렇게 힘들어야돼
아무튼 정말 애새l끼들이 범죄를 저지르거나 뭘 잘못하면 그새l끼 부모라도 대신 처벌해야됨 자식색끼를 싸질러놓고 집에서 애색끼를 개판으로 키워놨으면 걔네 부모가 책임져야 될 거 아냐 정말 가관이다 진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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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1년생18.10.14 20:17
이런거 보면 성악설은 진짜인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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낭비없는삶은낭만없는삶이다18.10.15 00:23
성악설 성선설
둘중하나만 골라서 결정짓는 이론은 대부분 모순이 많죠
인간이란게 얼마나 광범위한 존재인데 그런 말도안돼는 가설로 결론지을 수가 없어요 애초에
선하고 악한건 어떤걸믿고 따르냐에 걸린거죠
내 편이 아니면 적인 것 처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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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즈원꽃길걷자18.10.14 20:31
흠 이제 이런건 다 주작같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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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세계일주18.10.14 20:42
진짜 대한민국 국개의원들 법개정 안하고 놀고, 견찰들 수사 허술하게하고, 판검사들 오늘만 살거처럼 판결 계속 한다면 개개인들이 직접 판결할수밖에 없는 그런 사회가 될수밖에 없다.
나여도 저상황이었으면 가만있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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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글이아빠18.10.14 20:51
만약 내 자식에게 이런일이 생겼다면....
난 기다릴것이다. 가해자들이 커서 내나이가 되고 자식이 내 딸과 같은 나이가 될때 까지 그리고....
그들이 가장 행복한 순간에 그 자식들을 모조리 목졸라 죽여버릴것이다 그리고 자수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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힉뱀18.10.14 21:07
왕따주동자들도 똑같이 당해야 그마음을 알텐데...법이 약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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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또되면두고보자18.10.14 21:24
저라면 발목을 끊어 놓을겁니다 3명다 손목을 끊으며 언젠가 적응하지만 다리는 목발을 짚어야 해서 적응이 안됩니다.
내자식은 죽었습니다. 그럼 똑같이 죽이면 너무 쉽잖아요. 죽지도 못하게 힘들게 살게 해야죠. 누가 너 다리 왜그래 그러고 물어보면 할말이 없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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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땅18.10.14 21:29
이래서 죄는 미워하되 사람은 미워하지 말자라는 말이 말장난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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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고로다요트는낼부터지18.10.14 21:49
어떻게해서든 발각되지않고 납치할거에요.
그리고 밥이됐든 수액이됐든 잘 챙겨줄거에요.
상처가 생기면 치료도 해줄거에요.
그리고 손톱 발톱 하나하나 뽑을거에요.
그리고 또 치료해줄거에요.
반복하고 또 반복하고 조금씩 조금씩
최대한 천천히 고통주면서 죽일거에요 저라면..
제발 죽여달라고 애원해도 곱게 보내주지 않을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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욜로와18.10.14 21:50
나라면... 나머지 두명 죽이고 훌훌 털고 세상 떠날거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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뀨뀨큐18.10.14 22:02
선생님들 100% 알고있습니다. 담임은 물론이고 교과선생들같은 경우에도 다 압니다. 모를수가 없어요. 교권이 떨어진 문제도 크죠. 어떤분 체벌에대해 말씀하셨는데, 체벌이 시대에 역행한다면 없어질 수도 있겠지만 그에 대한 대비책도 없이 무조건 인권만 찾아제끼니 어린 학생들을 선도 해야할 교사의 직무수행이 어려울 수 밖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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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0ㅋ[수정] 10-14 22:04 18.10.14 22:03
선생은 뭔죄야 신발년아
부모자식는 지도 몰랐으면서 괜히 미안하니까 화풀이 지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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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태민18.10.16 00:17
부모도 관심을 많이 안가진 죄가 있고 선생은 직접적으로 가까운 상황에 있었을텐데, 더더욱 문제죠. 어찌보면 근무태만 (말이 그렇다는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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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만큼했어18.10.14 22:05
저반의 모든 학생과 담임모두 공범입니다. 선생이고 아이들이고 그걸 몰랐을까요? 왕따 안당하는 방법은 아이를 착하게 기르지 않는 것입니다. 상대방이 나의 오른쪽 따귀를 때리면 반드시 양쪽을 다 때려서 갚아주라고 가르쳐야 합니다. 절대 먼저 남을 때리지 말라. 대신 누군가 너를 먼저 때리면 반드시 되갚아 줘라. 선빵 맞고 이기는 것이 진짜 승리다. 맞고 가만히 있으면 또 때린다. 1년 내내 300대 맞으면서 살바에 지금 30대 맞고 3대때리더라도 싸우는게 낫습니다. 그래야 두번 다시 함부로 손대지 않습니다. 왕따 당하지 않는 철칙입니다. 부모님들은 아이들이 순박하게 놀것이라 생각 하지만, 어떻게 아이들을 그렇게 가르치냐고 하겠지만. 거기도 약육강식의 정글입니다. 법은 멀고 주먹은 가깝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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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왕쩐다18.10.14 22:06
슬픈 사이다다..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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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범한 괴짜18.10.14 22:09
보면서 열 받는다
부모를 불러서 눈앞에서 죽이거나 부모까지 다 죽였어야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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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여행자18.10.14 22:23
인간이란 참... 간사하다. 그건 나도 마찬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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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가가가가18.10.14 22:29
제가 아버지였어도 다 죽였을 겁니다 다 최대한 잔인하게 고통 느끼게.준비해서 진짜 죽여버리고 자살하더라고 무조건 다 죽여버립니다. 유서 읽는데.진짜 너무 화가나네요. 살아가면서 살아있는 둘이 꼭 꼭 처참하게 뒤졌으면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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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식한소리하지마18.10.14 22:53
아무리 그래도 법으로 해결해야지
화난다고 다 죽이고 뿌시면
범쥐쥐.
딸은 아비가 살인자가 아니라고 하지만
내 눈에는 죽은 딸 복수를 한 살인자.
그 이상 그 이하도 아니다.
감성팔이 그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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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태어나도만수르18.10.15 15:35
팩트는 그렇죠..
현실은 눈돌아가니...송방망이처벌일거고..
자기키우는개도 맞는거보면 눈돌아가는데 자기자식은 오죽하겠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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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이없네18.10.14 23:03
법이 ㅈ같은거맞다
인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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곰한이18.10.14 23:35
소년법 없애는 거 왜 못하냐하면, 나라가 거지 같아서 그렇지. 부정부패는 여전한데, 정권 타령만 하면서 변한 거 없이, 웃기고 쇼만 하고 있고, 기득권층은 여전히 숨어서 자기 뱃살만 키우는데, 사실 뼈를 깎는 자세로 나라가 큰 다이어트를 하지 않으면 저런 숭고한 고충까지 일일히 뜯어고치기가 전무한 것 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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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백곰18.10.14 23:56
소년법 폐지해라 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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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탠딩에그18.10.15 02:10
작성자에 의해 삭제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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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좋은남자[수정] 10-15 02:55 18.10.15 02:48
내가 아버지 였으면..
가해자 세명 무조건 죽일거다.
꼭 죽일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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괴드과18.10.15 05:37
그래도 살인은 안돼 돌아가
감정에 호소는 ㄴ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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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태민18.10.15 13:08
근데 우리도 중고딩일땐 다들 모르는척했잖아? 손해 안보려고.. 우리도 저 3명 욕할 자격은 없을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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꾹18.10.15 13:11
미친소리하네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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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태민18.10.16 00:15
미친 소리는 아니죠 ㅋㅋ 저 3명 같은 애들이 전국 학교당 10명 정도는 있을거 아닙니까. 간접 가해자도 적어도 40명 가까이 있을거고 당신이 그 안에 없다고 할수 있나요? 중고딩 시절 생각해보세요.
물론 저 3명은 법적으로 성인 처럼 규제 받는게 맞죠. 제가 쓴 댓의 핵심이 저 3명이 잘못이 없다는게 아니잖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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꾹18.10.16 16:25
너나 그렇게 개비열하고 졸렬한삶 살았나보죠 미친자야 왕따 가해자와 방관자는 한끗 차이인걸 자랑스럽게 떠벌리는걸 보니 골까지 비었네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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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스센스18.10.17 00:15
눈물이...넘 납니다
가슴이 먹먹합니다
전 성악설을 믿습니다
그리고 인과응보도 믿습니다
그들은 결코 세상살이가 쉽지는 않을겁니다 그들도 부모가 되겠지요...절대 공짜는없습니다
힘내시고 일어나십시요
행복하시길 진심으로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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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아저씨18.10.17 07:47
자기 자식 잃은 부모의 슬픔을
감히 상상도 못하겠네요..

죽은 아이가 내 자식이 아닌 내 동생의 자식인 조카라고 해도

지금 당장 달려가서 죽일수 있을것 같은 기분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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갓뎀잇싸이풜18.10.23 15:26
ㅅㅂ......죽이는 것도 사치다. 평생 ㄱ같이 살라고 생식기 다 후벼파고 눈알을 다 뽑아야함..하 ㄱ빡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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