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한 머리카락을 자선단체에 기부하기 위해 길렀다.jpg

무무무무2018.03.24 08:30
무서운 착한 사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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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동할새끼2018.03.24 08:21
어우 깜짝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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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재하는모든것2018.03.24 08:22
드워프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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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동할새끼18.03.24 08:21
어우 깜짝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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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우주18.03.24 08:21
어이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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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재하는모든것18.03.24 08:22
드워프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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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아저씨18.03.24 11:47
나랑 같은 생각했네 ㅋㅋㅋㅋ 저분 망치만
쥐어주면 뭐든지 다 만들거같음 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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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화로운개드립18.03.24 08:23
개드립님 일어나셨네 업뎃시작

토요일도 일요일도 고생하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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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은하나인데별명은서너개18.03.24 08:25
예상은 했다만, 토요일 아침부터 정말 이러지말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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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리아데이18.03.24 08:28
월요일 아침부터 그러는것보단 낫잖아욤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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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무무무18.03.24 08:30
무서운 착한 사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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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양이18.03.24 08:34
전사계열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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뭔개똥같은소리여18.03.24 08:42
마음이 참 예쁘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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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미나퍼먹자18.03.24 08:48
엄마 이 가발 쓰니까 린아스카짱이 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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믕이아범18.03.24 08:49
우락부락 근육질 까만머리 앤
예쁘지는 않지만 사람스러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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ㅤㅤㅤㅤㅤ18.03.24 09:02
작성자에 의해 삭제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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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드리노니다가18.03.24 09:10
혼자왔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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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218.03.24 09:18
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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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훗18.03.24 09:31
아 개무섭네

귀신티나오는거보다 더무섭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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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즈럽럽18.03.24 10:10
아들 작년초3때 같은 반 여자아이가 머리카락을 엉덩이까지 길렀다가 숏커트로 잘랐던 적이 있었어요. 왜냐고 물으니 소아암 환우들을 위해서 머리카락을 길러서 기부했다고 하더라구요. 너무 착해서 어른인 나보다 나아서 아들에게 훌륭한 친구라고 너가 그런 행동을 못한다고 하더라도 그런 용기를 가진 친구들을 대단하다고 존경하는 마음을 가지라고 남편이랑 저랑 가르쳤네요.
여담으로 한다리 건너 친구네 11살 아들이 혈액암 걸럈는데 걔네들 가발은 인조나 어른들 머리카락으로는 만들수가 없다네요. 어린아이 모발은 원체 가늘고 부드러워서 같은 어린이의 머리카락으로밖에 만들수가 없다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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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른아이18.03.31 11:51
첫째 우리딸도 머리길러서 소아암셈터에 기부했어요~ 둘째도 해주고 싶어서 아들임에도 불구하고 길러주고 있답니다. 남자애라 어릴때뿐이 못해줄꺼같아서 길러주고 있는데(이제 3살) 하도 주변에서 여자애같다고 엄마가 머리좀 잘라주라고;;; 말들이 많지만 꿋꿋이..길러주고 있어요..주변에서 하도 뭐라하니. 흔들리기는 합니다...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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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동파괴꾼18.03.24 10:57
기증받은 소녀 : 기증해준 언니 고마워요♡ 언니 만날날을 손 꼽아 기다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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깐돌아18.03.24 12:21
가르마가 어떻게 저렇게 길수있지 목까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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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가깎아준사과에서멘솔맛이나18.03.24 12:54
바나나 먹을살람?????

하잇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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