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뱃돈을 좀 많이 못받은 학생.jpg

그래그게나야2018.02.23 18:25
일찍 철든 아이는 이유가 있다죠.. 카메라 한대 사주고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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쓸돈이없다2018.02.23 18:22
상대적 박탈감을 배웠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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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우주2018.02.23 18:26
속으로 원망해도 괜찮아
그걸 밖으로 드러내면 철이 없는 것이고
하지만 무조건적인 사랑을 받고 있음에 감사함을 잊지 말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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쓸돈이없다18.02.23 18:22
상대적 박탈감을 배웠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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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신샤방분신샤방18.02.23 19:46
절대적 인성을 갖췄습니다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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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봐 내가뭐랬어18.02.23 18:24
기냥 내가 세뱃돈을 주고싶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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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형아진실의방으로18.02.23 18:24
착하게 지금처럼 크면 꿈도 이루고 행복한 일들도 많을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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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그게나야18.02.23 18:25
일찍 철든 아이는 이유가 있다죠.. 카메라 한대 사주고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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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실이엄마18.02.23 18:29
멋진 카메라 한대 사주시라고 좋아요 드렷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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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ellowsun0618.02.23 19:04
근데 닉이.... 절묘한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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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허허허허허허허경영18.02.23 21:29
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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뀨뀨규귝18.02.25 20:55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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응줘까18.02.23 23:42
??? : 계획대로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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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지지마18.02.24 01:57
이 사연 꼭 너에게.. 닿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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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뱃돈학생18.02.24 1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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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메에서왔어요18.02.24 12:31
그러고 싶으신가....
글쓴이 아닌거 너무 티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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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실이엄마18.02.24 12:51
재미삼아 쓰니인척 댓글단거 같은데 넘 진지하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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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허허허허허허허경영18.02.24 13:20
이 드립 칠려고 닉까지 바꾼 노력 가상합니다만..
혹시 모르죠 진짜 저 글쓴이일지는... 근데 남들이 설령 사주고 싶다느니 주겠다느니 그래도 받기만 하면 안됩니다 남들한테 바라는 순간부터 자신의 힘으로 하기 힘들어질거에요 저는 이걸 뼈저리게까진 아니여도 아주 무겁게 느꼈습니다 그냥 가볍게 봐주세요 그리고 기분상해 하지는 마세요
꼭 님한테만 한말은 아니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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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려드릴게요미18.02.23 18:25
넌성공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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십이월구일18.02.23 18:25
지금 이 모습 그대로만 자라다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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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식한리신18.02.23 18:25
작성자에 의해 삭제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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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우주[수정] 02-23 20:27 18.02.23 18:26
속으로 원망해도 괜찮아
그걸 밖으로 드러내면 철이 없는 것이고
하지만 무조건적인 사랑을 받고 있음에 감사함을 잊지 말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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흐으음흠18.02.23 18:52
속으로 원망해도 괜찬아 이거 참 좋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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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늘도둑이실도둑된다18.02.23 18:27
저런고민을 한다는 자체가 귀하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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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치기처녀18.02.23 18:27
자신이 가진것에 고마워할줄 아는 착한 학생이 남과 비교하는 순간 슬픔에 빠졌네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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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립으로제목을못이기겠다18.02.23 18:27
처음 가지고있었던 그 순수한 마음을 잊지않으려 노력하는 자체가 그 sns에 돈 많이받았다고 자랑질하는 놈들보다 몇배는 나은 사람이란걸 알려준다 화이팅하자 돈은 너가 좋아하는걸 하면 자연스레 따라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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훌랄라참숯바비킴18.02.23 18:28
이미 넌 다른애들보다 다른부분에서 뛰어난거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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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사특집이제는말과도할수18.02.23 18:40
성공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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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머드18.02.23 18:42
마음씨 이쁘다 저런 자식있는 부모님은 얼마나 좋을까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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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지18.02.23 18:51
좋아요 대비 싫어요가 많아 일시적으로 블라인드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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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본보기이렇게글쓰면 한놈은걸리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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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타는쓰레기18.02.23 22:57
닉이나 내용이나 ㅉ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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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는말이네쳐맞는말18.02.24 02:03
잠재적범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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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18.02.24 04:17
닉넴부터가 걸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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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일주세용18.02.25 01:00
웃긴사람들일세 이거웃기다고 개드립이 글올렸던건데 최근에 정주행하다가 찾고 한거임 시간좀지났다고 그때는 웃고 지금은 깨어있는척오지네 그때는 그냥 웃고지나가고 지금은 아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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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일주세용18.02.25 01:03
그리고 이거보고 이상하다고 생각하는거자체가 오히려 더 잠재적범죄자라고 생각한다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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삐익삐익피익18.02.23 19:04
고등학교 입학하는 학생이라기엔 너무 기특하다.. 넌이미 돈 50만원 따위보다 훨씬더 갚진것을 네마음속에 가득 채워놨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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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강남링딩동3번지18.02.23 19:08
비록 부모가 가난을 물려주었지만
대신 누구보다 멋진 성품을 물려준듯
응원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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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범한 괴짜18.02.23 19:17
아마 조금씩 모아 50주고 카메라를 샀을 때
느끼는 행복감은 엄청날꺼에요
하지만 다른 친구들은 그 카메라로
그런 행복 느낄 기회는 평생 없을꺼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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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아저씨18.02.23 19:21
저 내용이 사실이라면

내가 감히 너라는 존재에게 그런말을

해도 될까 하는 생각이 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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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어컨을오래쐬니춥파춥스18.02.23 19:29
비정상속에 정상이 있으면 정상이 비정상이 되는
비정상적인 현상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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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03곰총각18.02.23 19:48
명절은 "돈받는 날" 이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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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아래 땅이있고18.02.23 20:05
나는 매일 이성과 감성 사이에서 매일 매일 흑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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몰바18.02.23 22:35
생각자체가 착한 사람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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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달곰돌이18.02.23 23:14
따끔한 한마디보단 위로가 필요할듯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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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est010018.02.23 23:33
저는 명절때 안돌아다녀서 세배돈 보모님한테 받는게 끝이었어요. ㅎㅎ 아부지가 상가집 빼고는 친척집에를 다니질 않아서 그래도 명절이 길어 돈같은거 필요없고 개꿀이었죠 ㅋㅋ 지금이나 그때나 가장 기다려지는 명절 오히려 명절 싫어하시는분들 많은데 저는 너무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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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외혜중18.02.23 23:39
왜 내가 눈물이 날 것 같지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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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이르믄이르믄안돼18.02.23 23:52
흙수저는 어쩔 수 없음 부모님도 남보다 좀 나았으면 아니면 똑같았으면 항상 생각하심 그래서 많이 미안해하심 마음이 편하려면 내가 잘되는 상상을 많이 해야됨 학생도 나도 잘됬으면 좋겠다 (25세 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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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하세요18.02.24 00:03
저 글 쓴 아이가 개드립 해서 윗 분들의 따뜻한 위로와 응원 댓글 꼭 봤으면 좋겠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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똥꼬털18호18.02.24 01:55
가난해야만 배울 수 있는게 있습니다.

그 배움을 통해서 성장하는건 오롯히 자신의 몫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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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는게 제일 좋아18.02.24 02:36
상대적 박탈감... 자신의 삶에 만족하며 살아가다가도 정말 사람인지라 가끔 상대적박탈감에 빠질때가 있기마련ㅜ 그래도 늘 감사하며 만족하며 자신의 삶을 삽시다 ㅠ 우리모두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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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18.02.24 04:16
아아..저도 어렸을때 비슷한 감정이 있었어요ㅎㅎ
저희집 어른들은 5천원씩 주셔서 3만원도 되게 많이 받은 줄 알았는데 친구들은 몇십만원씩 받은 얘기를 들으니까 저 친구랑 비슷하게 느꼈어요. 서른살이 된 지금 부의 되물림이 배아픈 것 보단 가난의 되물림이 더 먹먹한 현재네용.
그래서 SNS를 안하게 됐어요. 그냥 좀 먹먹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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낼향해쏜다18.02.24 08:49
저나이에 참 생각이 많은 사람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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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상의빤스꿍디18.02.24 12:23
와 4마넌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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